어머님이 조개를 드시고 싶다해서 물때 맞춰 잠시 바닷가에 갔습니다 2시간 열심히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잡아 돌아오는 길에 외가집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뵈었습니다 가는 길에 청호저수지를 담아봤습니다 한바구니드리고 100수가 다되어 귀가 어두우신 외할아버지께 생합하나를 까드렸습니다 울산에서 내려온 이모와 개떡을 나누어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