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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짓 한끼 정도는...

    하얀비늘™ / 2013-05-24 13:31 / Hit : 2181 본문+댓글추천 : 0

    더워서 그런지 영~ 입맛이 없길래.

    점심은 걍 국수 삶아 양푼에 열무김치 썰어 넣고 고소한 참기름에 고추장 한숫가락 퍼넣고 비벼 먹습니다.

    간단하지만 매꼼하고 제법 입맛 살아나네유~

    월님들~ 점심 맛났게 드세유~(아~! 소고기국밥 묵고 잡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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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머리 13-05-24 13:35
    아~~~~국시 급땡기네요
    하얀비늘™ 13-05-24 13:35
    켁!!! 번개님~~~ 사실 매꼼한 짬뽕이 먹고 싶었는디.....사정상 비빔국수로...ㅠ
    삶의미학 13-05-24 13:38
    선배님^^
    날이덥습니다!
    마실가서 명찰없는 견공한마리 초청하세요~
    된장도 잘익었을텐데..ㅎㅎ
    월송 13-05-24 13:38
    아 맛있어 보입니다 전 라면 보다 비빔국수를 더 좋아 합니다

    소고기 국밥은 오늘 같은날 잘 쉬어요 ...^^
    계절바람 13-05-24 13:40
    白鱗님..우짜다가 이렇게 까정...

    밥그릇 모양새가 동네 마실다니는 그릇같은디..^^

    그 통신 머시야 하는 그냥반은 행님을 이리 모시는지 좀 따지봐야되겠심다ㅎ
    렙소디♡ 13-05-24 13:52
    저래뵈도
    저런 비빔국수가 더울때는
    와따입니다
    요번주엔 비빔국수 해먹으까?
    얼음 넣어서.....
    하얀비늘™ 13-05-24 13:52
    삶의미학님! 그러죠 올 여름에도 한두마리 가마솥에...ㅎㅎ

    월송님! 맞이데요. 열무김치가 맛있는거라 그런지. 같이 한그릇해유~^^

    제작자선배님! 양푼이 제법 운치나지 않는지요.^^ 지는 이게 더 좋던데요. 건강하시쥬?^^
    소박사 13-05-24 13:52
    우~~~~~C
    하얀비늘™ 13-05-24 13:53
    랩소디님이 맛을 아십니다. 여름엔 그저 매꼼한 비빔국수가 별미라지요.ㅎㅎ
    하얀비늘™ 13-05-24 13:54
    케...소박사님!!! 댓글에 성의가 읍네유~ㅋㅋ

    아~ 소고기국밥 자꾸 땡기네....진짜루~~~
    이박사2 13-05-24 13:56
    와~~~~~~~~~~~~~~~~~~~~~
    ㅋ ㅑ~~~~~~~~~~~~~~~~~~
    대박임미다~~~~~~~~~~~~~
    그림자™ 13-05-24 13:58
    지도 물국수보다는 비빕국수더좋아합니다.

    급땡깁니다^^~
    하얀비늘™ 13-05-24 14:02
    엉사부님~~ 가까운디 욜로오심 한양푼 비벼줄께유~^^

    그림자님~~ 그냥 한 솥 삶을까유?ㅎㅎㅎ
    매화골붕어 13-05-24 14:15
    시원하게 비비셧네요ᆢㅎㅎ

    지는 오늘따라 소머리국밥이 땡겨유ᆢ

    요즘 골골골 거려서리~~^~^#
    달랑무™ 13-05-24 14:19
    밀가루 음식이 그렇~~~~~게 안좋다는데..ㅎ
    비맞은대나무2 13-05-24 14:32
    잘비비셨내요

    요런건 양푼이 제맛이죠^^
    칠곡시 13-05-24 15:33
    역시 냄비는 황냄비만한게 없네요^^
    맛나보입니다~
    뽀대나는붕어 13-05-24 15:46
    저기다가 청량고추 약바짝 오른넘 두어개넣으면

    그맛이 뿅~~~~~~~~가죠~ㅎ

    아~~~~~허바닥에 침고입니더..........꿀꺽~!
    송애 13-05-24 17:20
    와~매꼼하이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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