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직벽입니다
찌보기도 편하고 자리도 깨끗하고

대물 상면 하십시요~~~^^

많이 알려진 곳이라면 저수지명을 공개하심이 어떨까요..
지역마다 고수님들이 계시니까 친절히 추천해주실거 같은데요..


모유는 애기꺼 뺏어먹지마세요, 그거 맛 디~게 없어요..시큼한게 묘한 맛이예요...^^

날으는밤나무 : 감사합니다...저도 내심 그자리에서 조용히 찌보기도 편하게 낚시하고싶었는데...
붕날라차삘까 : 작아도 마리수가 좋아요.^^

배수하지 않는다면, 수심 1.5미터권 중상류요.
배수라면 직벽용.

아! 거의들 모르실꺼에요...
경북울진에 위치한 덕구저수지라고....
05년돈가....일년정도를 보수공사한다고 물을따빼놔서...낚시는 신경도 안쓰고있었는데..
요즘 조사님들이 보이기에 가봤더니...붕어랑 잉어랑 노니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초봄 산란기에는 마리수 조황도 보인거 같던데..정말 반갑네요....아쉬웠었는데...

채권님...필히 나이타 들고 가서 지롱이 태워서 물에 투척 하셔야 되요~~~晝주茶다夜야娑싸님 께서 주신 정보 입니다~~~

저도 담에 꼭 그런 방법으로다가 해볼려구요~~~^^

맛소금도 챙겨갈려구요....ㅋㅋ

음.. 님 글을 옮겨 봅니다.


"전...모유수유하는 얼라땜시롱......몇달아니 1년가까이..ㅠ.ㅠ"

얼라 때문에 모유를 못 드시는 가 봅니다.

우유라도 구해 드릴까요?


포인트는 제 기준으로 말씀 드립니다.

일단 가서 물 빼는지 확인 하시고..

물빼면 다른 저수지로 이동.. 안 빼면

직벽으로 갑니다.

직벽의 바닥 경사도 확인 후 완경사나 편평하다면 열심히 쪼음.

급경사라면 조용히 술만 마시고 옵니다.


술 드실땐 나무에 밧줄 묶고 허리에 차시길..ㅎㅎ

하하...모유수유하는 얼라땜시롱...전에..후끈한 불타는밤보내시라고...전....오늘은 일본인지..국산인지...서양인지..골라봐야겠네요...하아===33

배수는 안하고있습니다. 안할듯하구요..글구 덕구저수지말고는 주변에 갈곳이없습니다.ㅠ.ㅠ

술 마시고 놀기 젤루 좋은 곳으로 잡으세염.
놀러가면, 소주 한 잔 주시는 거졍? 흐흐 ^^

직벽으로 가심이 ᆢ 그냥 느낌상 ᆢㅋㅋ

넓은데서 술도 한잔 하시고 잼난 시간 돼세요

지금 시기에는 수심이 조금 깊은곳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편안한 자리서 편히 쉬다가 오세요.

저는 먹고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