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비맞은대나무2 13-05-08 21:52
언제들어도 좋은 말입니다^^
소풍 13-05-08 22:03
아버지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허사장 13-05-08 22:20
요번 낚시는 두번갔는데 다 꽝이었네요
달 랑님 시간되면 한번 뵈야죠 ㅎㅎ
부모님에게 자주 사랑한다 말해야되는데 원처쑥수러워서잘안하게되네요
소풍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유율 13-05-09 00:01
엄마랑 밥먹고왔는대 아빠보고싶네요 후
괴기좀 잡으셨습니까?
짬낚중인디 꽝이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