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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 아니되네요.
안그래도 울 아부지 울 어무이 때문에 바쁘고 신경이 곤두 서 있는데 오늘 장인 어르신이
김서방 자네 장인 수술 해야 하네...날 병원 입원 시켜주게...갑자기 전화 와서 걱정보다...?
처 형도 있고 처남들 둘이나 있는데...화"가...사위도 자식인데 참아야 하나요!
솔직히 외면 하고 싶은데~~~울 장인 어르신은 맨 날 나 한테만 전화 하시네요~
장인 어르신 저도 요즘 아프고 경제적으로 고달프고 힘"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조행기 작성 하면서...갑자기 머리에 열"이 심하여 실수한 점===인정 할께요!
아래 사진은 20년만에 참붕어님 곁으로 다가 온 월척입니다
렙소디(참붕어님)축하 드립니다.
당찬붕어7 13-05-20 22:48
렙소디님의 월척상면을 축하드립니다^^
그림자™ 13-05-20 22:50
렙소디님의 월척상면에 불행합니다ㅠ
날으는밤나무 13-05-21 07:58
처가요..
머 그렇고 그렇더라구요.
아들들이 무려 3명이나 있고 며느리도 3명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심부름이나 병원 그외 일은 많이 시키는데 실상 유산은 아들들한테로 가더라라는.
해서 호랭이도 친정 가는거 소원합니다.
그러니 저도 당연히 소원하구요.
옛 속담이 틀리지 않았더라는거죠..
화장실하고 처가집은 멀리하라는....
복이굿 13-05-21 08:12
선배님이 제일 믿음직 스러우신가 봅니다 대참 선배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날으는밤나무 13-05-21 08:12
재산이네요..
자근거인 13-05-21 08:15
저도 장인어른이 뭔일이둔 저부터 찾습니다
그냥 난 아들이다 생각합니다^^
뭐 편하시미 구러시는거겠지요
전 장인어른 아버지라생각하고 뭐든 부르시면 다해두려요 그게 속편하죠^^
금호강 13-05-21 10:07
물찬제비님.
안녕하시지요?.
처가댁에 워낙 잘 하심을 알고 있는데,
투정 한번 부려보시는 것 맞쬬?...^^
대물참붕어님.
우째 이러신데요?.
월척 근방에는 얼씬도 하지 말자고
두손 잡고 맺은 굳은 언약은 정녕
뽕카였던가요?...^^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비님이 투정을 다받아 주시니 믿음이 있어서
그라는거죠 살아계실때 양가에 신경쓰시면
제수씨로 부터 존경을 한몸에 받는 남편이 됩니다
어여 모시고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