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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걍 국수 삶아 양푼에 열무김치 썰어 넣고 고소한 참기름에 고추장 한숫가락 퍼넣고 비벼 먹습니다.
간단하지만 매꼼하고 제법 입맛 살아나네유~
월님들~ 점심 맛났게 드세유~(아~! 소고기국밥 묵고 잡따...)
번개머리 13-05-24 13:35
아~~~~국시 급땡기네요
하얀비늘™ 13-05-24 13:35
켁!!! 번개님~~~ 사실 매꼼한 짬뽕이 먹고 싶었는디.....사정상 비빔국수로...ㅠ
계절바람 13-05-24 13:40
白鱗님..우짜다가 이렇게 까정...
밥그릇 모양새가 동네 마실다니는 그릇같은디..^^
그 통신 머시야 하는 그냥반은 행님을 이리 모시는지 좀 따지봐야되겠심다ㅎ
하얀비늘™ 13-05-24 13:52
삶의미학님! 그러죠 올 여름에도 한두마리 가마솥에...ㅎㅎ
월송님! 맞이데요. 열무김치가 맛있는거라 그런지. 같이 한그릇해유~^^
제작자선배님! 양푼이 제법 운치나지 않는지요.^^ 지는 이게 더 좋던데요. 건강하시쥬?^^
소박사 13-05-24 13:52
우~~~~~C
하얀비늘™ 13-05-24 13:53
랩소디님이 맛을 아십니다. 여름엔 그저 매꼼한 비빔국수가 별미라지요.ㅎㅎ
달랑무™ 13-05-24 14:19
밀가루 음식이 그렇~~~~~게 안좋다는데..ㅎ
칠곡시 13-05-24 15:33
역시 냄비는 황냄비만한게 없네요^^
맛나보입니다~
송애 13-05-24 17:20
와~매꼼하이 맛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