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떡밥낚시할 때가 생각납니다. ^.^
시계를 보면서 정확하게 시간을 맞춰가면서 떡밥을 갈아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붕어가 시간을 맞춰가면서 먹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집어제 떡밥을 첨엔 5회 이상 던졌다...수거하고....반복. 은근 힘이 듭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집어가 됐겠지 싶으면 입질 올때까지 기다리는 편 입니다.

작은 입질후 본신이 없을때 다시 갈아주고요...^^

이박사2님 말씀이맞습니다^^
떡밥맛있게 개어서주면그냥 밥이다하고,먹어주면
얼마나 고마울까요ㅋㅋ

샬망님..혹시엘보까지?
떡밥낚시참 힘듭니다^^; 샬망님 말씀처럼수거,투척무한반복
하지만샬망님 말씀듣고,다시도전해볼께요.조언감사합니다^^

배합 떡밥종류에 따라 점도가 다르기 땜문에
딱거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글루텐 계열은 아마도 잘 안풀리니깐 오래 갈꺼고
밑밥용으로 보리계열은 잘 풀어 지겠죠 빨리 풀어 져야 됨니다
그래서 밑밥용 먹이용 분리 해서 사용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처음 떡밥낚시 하시는분 대부분 투척과 동시에 바늘과 떡밥이 분리 됨니다
다시말해서 빈바늘로 낚시 하는겁니다 ㅎㅎㅎ
그래도 고기 잡아요 신기 하게

걍~~~~ 대충 하세염!!!!


입질 온다구, 잡아내는데만 신경 쓰면서
집어제 투여안허문, 집어된 붕어

금새 빠져나간다는 군*일*학, 성사장님 말씀듣구서리,

유로터에서 32대 쌍포로, 겁나게 집어제 투여하다 엘보와서리

개고생 했던 1인 입니더!! -.-

겨울에 친구넘 하구 하우스 가서, 25대 펴구 낚수할때, 입질와서리

두손으루 챔질 허니까,.... 친구넘. 썩은미소 날리며~~~~ 야!...하우스서 25대를. 먼눔의 두손으루 채냐~~~!!!


양어장에서 낚수하다,엘보 와서 그런다구,
쪽팔려서리 말두 못하구...... ㅠ.ㅠ

집에선 , 깜빡하구 화분들다,....악!...,

(저...화상! 언제 철드노~~~!!!!) ㅠ.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