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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산 떡밥과 글루텐이 6봉지
동영상도 보고 댓글도보고 메모까지 하고 낚시방 사장님 특수 떡밥도
샀는데 ᆢ ㅠ
목발집고 낚시하지만 너무 바쁜 영농철이라 저수지 구석에 짱박혀 외대로 떡밥그릇 넘치게
던졋지만 찌오름 한번 보여주지 않내요
저수지 배수중이라 그러겠죠ᆞᆢ 답답하내요
밑밥질 하느라 몰랐는데 오늘 날씨는 참좋습니다
슬슬 병원으로 들어가야 겠습니다
발기찬 월요일 돼세요 ^^
소풍 13-05-20 18:59
목발에 낚시라...
알던 분이 목발 조행 때문에
지금까지 보행이 불편 하시답니다..
조금 갑갑 하시더라도 더 쾌차 하셔서
낚시 하시면 좋겠습니다..
꽝은 아직 조심 하시라는 신의 계시일 듯..^^
소박사 13-05-20 19:04
에구~ 목발~~ 중증은 중증이시네 이장님도^^
晝주茶다夜야娑싸 13-05-20 19:17
진작에 저한테 물어보시지..
떡밥에대해 연구한게 있는데,..담에 차분할때 꼭 알려드릴께요..약속!ㅎ
이박사2 13-05-20 19:21
조오기 우안 제방 모퉁이 야산과 만나는 저기!
밤 갓낚시 새우로 때리모 허릿급 나옵니다.
배수가 있시믄 다소 수심이 깊은 곳, 예를 들어 제방권 수심 3m 정도에다가 야구공 크기 황토+들깻묵 둬덩이 미리 던져두시고 서너 시간 뒤에 드가시믄 손맛 마이 보시겠지용.
조건이 안 맞으면, 100가지 채비, 천가지 미끼가 다 무소용인 것이 또한 낚시입니다.
다 나을 때까지 고저 야한것 쪼매 보시믄서 잘 쉬시는 게 남는 것 같습니다. ^.~
달랑무™ 13-05-20 19:30
후후~
두개의달 13-05-20 19:58
???
거참 이상타....
나의 환상적인 글루텐 배합 전해 드렸건만,
허당 이셨다니......
혹.....배합비율을 알콜루 맞추신건 아니신지...???
두개의달 13-05-20 20:01
아님....그저수지, 얼마전 물 다 빼구서리,
마을분들 천렵해서리....잔치 벌이셨던 저수지 아닌가효??,,,,!!!! ㅇ.ㅇ
달랑무™ 13-05-20 20:09
윗분..믹끼가 문줼까요~^^
그림자™ 13-05-20 20:12
우쒸...또 태클...
누가 무우채 잘썰이는분 안계신가요?
카톡,댓글,문자,전화....완존 스톡입니다.ㅠ
무우에게서 해방을...
살려주세요!!지ㅡ발...
대구허당 13-05-20 21:17
아...떡밥 한무더기 ㅎㅎㅎㅎ
비맞은대나무2 13-05-20 21:43
댓글 ᆢㅋㅋ
요즘 요양중에 왜이리 물가가 그리운지 ᆢ
한동안은 떡밥낚시에 매진할듯 합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하며 궁금한 사항은
쪽지 드리겠습니다^^
팔이 아프내요 ᆢ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