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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만에 뵙는 행복한날 선배님...
여러 선배님들과 과한 힐링의시간 그리고 그 잔해물...
붕어귀한 화성에서 병장선배님이 올리신 여덟치 튼실붕어...
피곤한 몸으로 귀가했는디..마눌이 안보이네요..
전화하니..의정부라고 회사 산행갔다고...후...
신랑 먼길 가셨으면..여독은 어떠시냐구...
주안상 올린다구 대기해도 시원찮은 판에....
군기가 빠졌네요..에이..맛있는거 해달라구 할라 했는디..
할수없이 남은 돼지껍닥 볶아서 탁주한잔 들이킵니다..
한번만 봐주야지.....
이박사2 13-04-28 18:12
아 진짜... ^^;
무동아빠 13-04-28 18:30
이장님 내일 뭐 하신댔죠?
무탈하게 건강하시고 오월에 궁산지 한번 뭉치죠 돼지껍닥 몇십키로 포대로 가져갈수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루트가 더 많으시겠지만~
소박사 13-04-28 20:55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날™ 13-04-28 22:40
ㅎㅎㅎㅎ
잘내려가셨지요..ㅎㅎㅎ
전 지모흥 이랑 쩜앆가서 찌맛만 ㅠ?ㅠ 체비이상..
모흥돌생만 34ㄸ@@토종 아홉치 하고 철수했내요.ㅎㅎ
전 아무랴도 바늘이...
즐거운밤 보내셔유...ㅎㅎ
∮지모흥∮ 13-04-29 12:30
선배님 무사귀한하셧는지요...
그제 구경도 못해본붕순이를 행날선배님덕분에 구경했네요ㅋㅋ 손맛이 일품이네요
잉어들어뽕 13-04-29 12:50
선배님 먼길 다녀 가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
감사해유㏇ 13-04-29 23:28
고생했구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