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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조행기..

    무동아빠 / 2013-04-28 18:10 / Hit : 1874 본문+댓글추천 : 0

    보고싶은 분들을 뵈러 화성에 출조했습니다..
    근 1년만에 뵙는 행복한날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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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선배님들과 과한 힐링의시간 그리고 그 잔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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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귀한 화성에서 병장선배님이 올리신 여덟치 튼실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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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한 몸으로 귀가했는디..마눌이 안보이네요..
    전화하니..의정부라고 회사 산행갔다고...후...

    신랑 먼길 가셨으면..여독은 어떠시냐구...
    주안상 올린다구 대기해도 시원찮은 판에....
    군기가 빠졌네요..에이..맛있는거 해달라구 할라 했는디..

    할수없이 남은 돼지껍닥 볶아서 탁주한잔 들이킵니다..
    한번만 봐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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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박사2 13-04-28 18:12
    아 진짜... ^^;
    비맞은대나무2 13-04-28 18:25
    돼지껍딱^^

    부럽습니다ᆞᆢㅎㅎ
    무동아빠 13-04-28 18:30
    이장님 내일 뭐 하신댔죠?
    무탈하게 건강하시고 오월에 궁산지 한번 뭉치죠 돼지껍닥 몇십키로 포대로 가져갈수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루트가 더 많으시겠지만~
    연놀부 13-04-28 18:39
    갑장님! 부럽습니다.
    전 학원에서 아이들과 시험대비중인데...
    목요일까지는 전쟁입니다. ^^
    물찬o제비 13-04-28 20:26
    먹거리 많은 곳에 제비가 없으니

    음식이 남습니다.

    아~~~아깝네요.
    소박사 13-04-28 20:55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날™ 13-04-28 22:40
    ㅎㅎㅎㅎ

    잘내려가셨지요..ㅎㅎㅎ

    전 지모흥 이랑 쩜앆가서 찌맛만 ㅠ?ㅠ 체비이상..

    모흥돌생만 34ㄸ@@토종 아홉치 하고 철수했내요.ㅎㅎ

    전 아무랴도 바늘이...

    즐거운밤 보내셔유...ㅎㅎ
    ∮지모흥∮ 13-04-29 12:30
    선배님 무사귀한하셧는지요...
    그제 구경도 못해본붕순이를 행날선배님덕분에 구경했네요ㅋㅋ 손맛이 일품이네요
    잉어들어뽕 13-04-29 12:50
    선배님 먼길 다녀 가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
    감사해유㏇ 13-04-29 23:28
    고생했구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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