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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와요

    잉어들어뽕 / 2013-05-19 00:46 / Hit : 1745 본문+댓글추천 : 0

    요즘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낚시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빗소리 들으니 좋네요
    어디론가 흘러
    물가를 풍요롭게
    할거라는 생각이듭니다
    ^^

    그 어느 날 달랑무와 내가 심하게 낚시한 그날 이후로 붕어와 잉어는 어신도 없고 우릴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 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붕어와 잉어는 어느새 다정한 잉붕어가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린 울었어 내 떡밥과 옥수수를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조우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 할 것 같아

    죄송합니다
    물가에 못갔더니

    제정신이 아닙니다 ^^

    ㅋㅋㅋ

    행복한날™ 13-05-19 01:59
    ㅎㅎㅎ
    언능 주무시고 가까운 한강이라도 잠시 댕겨오세유..ㅎㅎ

    비는 그찰생각을 안하내요..모내기하러 가야하는대....

    따신밤 보내유.
    달랑무™ 13-05-19 02:26
    아..

    촁피해ㅜ
    렙소디♡ 13-05-19 04:28
    월조사의 예리한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달랑무만 뺐으면
    작품이 되는긴데...
    아깝습니다
    붕어와춤을 13-05-19 06:09
    제정신이 아니면 군인정신이죠 ㅎ

    철원에서 붕어구경 하려했더니 비가와서 포기입니더

    뭐할까 심히 고민됩니더
    두개의달 13-05-19 08:15
    창밖에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듣습니더!.....


    ♬♪~~그 어느날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다는걸~~~♩♪~

    무가 다꽝이 아니란걸~~~ 바부..를 가장한 음흉한 천재란걸~~~♬♪♬~~

    우린 울었어~~~~~

    두달님은 내어깨를 두드리며~~ 그깐 무 는
    잊어버리라 했지만 ♪♩♬~~~~

    잊지 못할것 같아~~~~~♬♪♩♬♪~~~

    @@@@~~~~ 삼일밤을 잠을 못 잤드만
    메롱~~~~헤롱~~~ 임니더.....!!!


    들어뽕님! 물가에 가는 그날까지,마음을
    비우시구,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그러시다, 대상포진 오시문,
    졸라~~~ 아포효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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