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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글픈날ㅠ

    빵집오빠 / 2013-04-25 22:25 / Hit : 1955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일이좀 일찍마쳐 기분조케 낚시 갓드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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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비바람..
    파라솔도없이 완전 그지꼴ㅠ

    덜덜떨며 찌보고잇는데 문자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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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햐... ㅠ ㅠ

    춥고 .. 입질한번없고해서 철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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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께 앤이랑 고깃집에서 묵고남은
    업진살 실쩍볶아서 한잔합니더ㅠ

    고마 하고있는거나 야물게 잘해야것네요ㅠ

    제것이 아니엇겠쥬..
    힘쩜주때용ㅋ
    빵보내드립니다ㅋ

    이박사2 13-04-25 22:34
    절대 기죽으시면 안됩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아시죠? ^^

    글고, 다음엔 고기 쫌 나올 곳으로 낚시 가세효. ^.^*
    소박사 13-04-25 22:41
    일보 전진을 위한 잠시후퇴 ~~

    곧 다시 기회가 오실겁니다 빵집 형아 ~~^^
    빵집오빠 13-04-25 22:42
    이박사님 감사합니다^^
    십년째 무월조사라 터쌘 배스터 함가봤네요ㅋ
    지금하는곳에 더 힘쓰고노력하라는 하늘에뜻이겠지요~~^^
    월송 13-04-25 22:46
    더 좋은 자리가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힘내십시요 ^^
    소풍 13-04-25 23:14
    옵니다ᆞ분명히ᆞ

    괴기든 일이든 무조건 다시 옵니다ᆞ

    갑갑할지라도 지금 힘들게 열심히 준비하면

    기회는 또 옵니다ᆞ

    간절히 원한다면 꿈은 이뤄 질겁니다
    비맞은대나무2 13-04-25 23:21
    세옹지마 ᆢ

    지금처럼 긍정적 생각만 잊지말고 생활하시면
    분명 더낳은 기회가 배가돼어 올것입니다^^
    쌍마™ 13-04-26 00:23
    다 망하고 취직을 했었지요

    근데 새파란 애기 경리가 말해주데요

    "아저씨 그냥 계시다보면 길이 생길꺼에요"

    근데 걔 말이 맞던데요

    길이 생길겁니다^^~
    우짜노 13-04-26 00:45
    우짜지요~~ㅠ.ㅠ

    언젠간 볕듭니다~~ㅎㅎ
    근데 빵은 맛나나요~~??

    울 애들이 빵순이 빵돌이라~~^^
    빵집오빠 13-04-26 00:58
    핸님들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우짜노님 빵맛이 고마 대끼리지예~
    십마넌만 입금하시모 한보따리 갑니데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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