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이놈이 힘들어 죽겠다고합니다
매일 꼬맹이와 씨름하는것도 힘들고
태권도장에 학부형이라도 와서 시범이라도
보이는날엔 다음날은 몸살로 반쯤 죽는다네요.
친구가 겉으로 보기에는 운동한놈 답게
아직도 무식하고 튼튼하게 생겼고
태권도장이 꼬맹이들 데리고 설렁설렁
놀면 되는줄 알았는데
세상에 역시 쉬운일은 없나 봅니다.
나이가 먹어서 지금은
다리도 예전만큼 잘 안 올라 간답니다.
달리 따로 할것도 없고 한살 한살
나이는더 먹어가고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친구의 말에 늙은 태권도관장의
애환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나는 나이 먹어도 몸쓸일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
몸을 안써도 겁나 덥습니다 오늘^^
부들과땟장사이 13-05-08 17:00
이빨 꽉!!
晝주茶다夜야娑싸 13-05-08 17:01
션~~한 냉커피나 한고뿌 배달시켜드십시요...
망 봐드릴테니 총알같은 동작으로.... 텨.....오데로?.......부동산 !!!
매화골붕어 13-05-08 17:16
에고 요즘 무리해 일햇더니 허리병 도져 짐 한의원와서 부황뜨고 침맞네요ᆢㅜ
달구장시도 점점 힘들어지고ᆢ
요참에 장에 소팔러나 설렁설렁 댕겨볼까유ᆢㅠ
소박사 13-05-08 17:16
ㅎㅎㅎ
매화골붕어 13-05-08 17:27
요즘 돼지금 너무 떨어져 양돈하시는분 안쓰러우니 우선 안성장에 소나 팔러가시자구요ᆢㅋ
4~5번 척추가 무리해 붙어서 신경을 눌러 아픈거라니 이삼일 부황뜨고 침맞임 낫을거네요ᆢ
좀더 심해짐 도축장에라도 꼭 가볼께유ᆢ^~^#
붕어스토커㉿ 13-05-08 17:42
소선배님 도장친구분 덕분에 막는건 잘하시겠어요ㅋㅋ;
소박사 13-05-08 17:42
ㅎㅎ 하여간 소풍님은~~~^^
소박사 13-05-08 18:09
ㅎㅎㅎ 붕맨님^^
맞을때...ㅋㅋ
행복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