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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사진)

    계절바람 / 2013-04-25 10:20 / Hit : 2135 본문+댓글추천 : 0

    얼마 만인지... 빛 바랜 앨범을 들춰 본지가
    아마도 강산이 두번은 바뀌지 않았을까 싶다.
    마나님 부탁으로 추억(사진)을 재 촬영(디지털)하다가
    빛 바랜 지난 시절에 시간 지나는 줄 모른다

    몇 장을 세상 밖으로 나들이를 보냅니다~^^


    freebd_10103525.jpg
    철원의 어느 곳.. 75年


    freebd_10121172.jpg
    꾼의 딸래미~^^
    freebd_10171695.jpg



    freebd_1018306.jpg

    소박사 13-04-25 10:25
    따님께서 테레비에서본 미녀 텔런트를 닮았습니다

    따님이 현직 텔런트시죠?
    쌍마™ 13-04-25 10:35
    지금도 선배님 모습이 그대로 이십니다

    따님은 이제 어여쁜 아가씨가 되었지요

    선배님 계측자 갖고싶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소풍 13-04-25 10:37
    옛 사진을 보며

    마음이 정화됨을 느꼈습니다.

    "아..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우리 애들이 요만할때도 있었구나."


    열심히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꾼의 딸내미는 결혼도 하셨겠습니다.^^


    옛 사진 제것인양 감사히 봅니다.
    비맞은대나무2 13-04-25 10:37
    거의 40년전 사진 인거 같습니다
    제가 76년생 입니다

    멋지시내요^^
    월송 13-04-25 10:39
    따님이 얼추 저랑 나이가 비슷하겠네요 ^&^

    장가를 좀더 늦게 갈껄 그랬네요 ^^
    진주붕맨 13-04-25 10:43
    저도 오늘 올만에 앨범 함 찾아봐야겠습니다

    ^^
    산울림 13-04-25 11:11
    오우!! 탱크부대 출신이였어요!

    고생좀했겠네요~^^

    딸래미는 몆살인교? 사돈합시더^^
    달을가르다 13-04-25 11:36
    m47 전차인가요??
    오랜만에 보네요...
    이박사2 13-04-25 11:43
    따님이 아빠 닮아 미인. ^.^
    사립옹 13-04-25 11:49
    75년이면 참 오래 전이군요.
    계절바람 13-04-25 12:00
    한 이틀 작업을 했더니 모간지가 어디 붙은지도 모르겠습니다ㅎ
    좀 누워 있었더니 살 만 합니다

    오랫만에 들춰 본 앨범, 기분은 이 삼십댑니다~^^
    딸래미 이뿌다고 하신분들은 오늘 낚놀이 가시면 허리급 미팅합니더ㅎㅎ
    사돈? 좋지요 산울림님~
    M48A2C 땡끕니다 달을가르다님~ 47을 아시는 것 보니 120출신 이신지요
    그림자™ 13-04-25 12:03
    진짜 이쁘신따님입니다.

    제작자선배님하고는 전~혀안닮았다는..ㅎ

    사모님을 많이닮았다는사실~~^^*

    텨ㅡㅡ333
    계절바람 13-04-25 12:07
    무신 말씀을..
    젊을적 사진 한장 더 올리뿌마 쪼매 시꺼러울텐대요ㅎㅎ
    바람의향기™ 13-04-25 13:07
    선배님 따님 신장170에 좋은 직장 다니는 엄친딸 입니다^^
    제가 직접 봤습니다 ㅎ
    120기갑 사수 시네요
    사수들은 기본 피스톨이 개인 화기로 지급 되죠?
    저는 900 입니더
    일간 짬내서 사모님 원두커피 축 내러 들르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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