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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마음을 추스릴수없네요!
마침 가정의달이고 낼 어버이날이라
이런 이벤트의 의도이겠지요 본인은
부모님이계시지않아 기회는없고 마음만
무겁네요! 아직 부모님이 생전이신
월님들은 이번기회에 반성하시고
나중에 후회없는 효도를하시기바랍니다
사립옹 13-05-07 14:55
저도 기회가 없어 마음만 무겁네요. 속죄할 게 없어요.ㅠㅠ
헛챔질고수 13-05-07 15:25
용돈얼마드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자주찾아뵙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손자,손녀 재롱보여드리며 사는게
그게 더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일인듯
합니다.그걸 너무 늦게 깨달은 제가
밉더군요....
구미지부 13-05-07 16:02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들과땟장사이 13-05-07 16:48
올2월에 어머님 떠나보내고 이제 부모님은 가슴에만 계시네요..
이제는 제가 부모된 입장이라 아들녀석에게 어찌 베풀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부모님에게 받은만큼 줄수있을지...
신기루 13-05-07 22:54
다시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산골붕어 13-05-08 00:41
지금도 회회막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