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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조사 13-05-07 21:55
참나??얼마전..교환 무료터에 낚시전용차 두대를 사고 마누라 미싱을 못샀다고 무료로 달라는 사람이 잇더이다....개인 자랑 도 자랑이겟지만 아무리 자게판이라도 솔직히..어렵게 사는 사람 생각좀 햇으면 합니다..더불어좀 사시면 좋겟네요..하늘님..기분상하라고 한건아니고요..지금 이런글올리는건 좀..아래 글에 상을당해서 슬픔 하는 사람도 잇구..또.애써 ..살려구 발버둥 치는 사람들 많아요..이상입니다...
호박굴 13-05-07 21:59
짝퉁으로다가~20만발? 그딴거 이런데서 자랑하지마세욤`
SG하늘 13-05-07 22:01
예. 저도어렵게삽니다. 미루고미루다. 결혼6년만에사준겁니다. 저도참힘들게돈벌어먹고살지만. 사람이살다보면 이럴때라도있어야 사는재미가있는거아니겠습니까
SG하늘 13-05-07 22:11
호박굴님은초면에 참기분나쁘게말하는재주가있으시네요. 정기분나쁘몀쪽지한통주이소. 낚시대샀다고 수십대사진찍어올리는건. 괜찮고. 이거찍어올리면 자랑인가보군요. 자랑좀합니다. 26살때부터 농사지으면서. 마누라온갖고생다시키고. 33살에처음사준거라. 하도기분좋아서. 올렸습니다. 자랑질이라생각되면. 그냥지나쳐주세요.
뚜벅이조사 13-05-07 22:18
하늘님..기분 상햇다면 죄송합니다..인생이 살다보면.좋은일도잇고 안좋은 일도 잇더이다..아직 젊은분같으신데..제가 심기를 건드려서 죄송합니다..다만 짧은 제 소견을 말한것이니..너그럽게 용서 하세요..늘 가정에 행복만 잇기를 낚시군으로서 바랄게요..
호박굴 13-05-07 22:20
그리 제가 기분언짢게해드렸다면 정말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늘님께서 기쁜마음에 이곳에서 자랑삼아 올리신사진일진데 나름 이해가되면서도 꼭이곳까지 란~생각이여서 그리댓글을올린겁니다 하늘님께서 맘 상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울 마눌도 빽에 욕심이많아서리 조금 여윳돈생기믄 질러대서리~제가 낚시장비 지르는데 지장이많답니다 제가 다시한번사과드리오니 노여움을거두시고 시원한 숭늉한대접 하십시요
매화골붕어 13-05-07 22:24
에구ᆢSG하늘님이 사모님 사랑하는 맘이 담긴 귀한 선물인거 월님들 다 아실거네융ᆢ노여움 접으시소~~^~^#
삶의여백 13-05-07 22:31
SG하늘님...
제목보고.... 하늘님 조~~~은 장비 들이셨나보다~~ 하고 왔는데.. ㅎㅎ
사모님 조~~~~~~~~~은 장비 장만해주셨군요...
모처럼 얻은... 낚수휴가.... 월척을 기원 합니다~~~ ㅎㅎ
ps : 서로의 상황을 모르고 글로서 이야기 하자니.. 오해가 너무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댓글도 달으셨고.. 기분좋게 풀으셨으면 합니다... 하늘님 댓글처럼..
"이럴때도 있어야 사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ㅎㅎ
조하 13-05-07 22:47
하늘님 그런뜻으로 올린신게 아니라 모두아실겁니다.
그저 삶의 소소한 조각이란것을......
가정의 달이니만큼 가족분들께 열심히 하시는게 보기좋읍니다.
내일 어버이날이니 부모님 뵈러 가야죠^^
뚜벅이조사 13-05-07 22:51
하늘님..월하시고 늘 안출하세요..괜히 소란을 기쳐서 죄송합니다..낼..부모님 꼭 찾아뵙구요...
비맞은대나무2 13-05-07 23:09
오랜만에 낚시 가시나 봅니다
안출하시고 좋은밤 돼세요
시간의 흐름만큼 ᆢ 오늘은 저두 와이프에게 사랑한다고 톡좀 보내고 자야 겠내요
편안한밤 돼세요^^
갱진일보쟁이 13-05-08 00:14
선배님 잘지내시쥬 ^^ 기껏 내려와있으면서두 · · 동출한번 못하고 도로 올라가게되었네유 이런저런 댓글로 기분언짢아 마시구요 ^^
조금 부러움의 눈초리로 봐주시옵소서 허구한날 하우스에서 미나리 다듬으시고 밭일에 바쁘신거 잘압니다 ^^ 이제 곧 무더위시작될터인데 ^^ 올한해 풍년이시길 바랍니다
산골붕어 13-05-08 00:21
아주 휼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산골은 언제 철이 들란지 에효....
SG하늘 13-05-08 07:50
호박굴님. ^^ 저도그마음이해합니다. 울마눌도몇년전부터자기친구들은다있는데. 혼자만없다면서 노래를불러대서. 고생시킨거 보상해준다고 사줫더니. 낚시대사는거보단기분은좋으네요. 갱진님은. 함놀러오랬더니. 다시내려갔나보네요-_-; 언젠간기회가있겠죠. 건강히 회사새활잘하길바래요^^
이박사2 13-05-08 08:07
가방 예쁩니다.
언제 낚시 갈 때, 한번 빌려줘요 눼?! ^^;
죽산 13-05-08 08:58
자~ 알 하셨습니다.
매년 사 주는 것도 아니고,
돈은 들지만 이렇게 받는 재미도 있어야 고단한 삶이 덜 팍팍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랑 받으셔요....
N봄향기 13-05-08 09:57
저는 몇일간만 빌려주세요~^^
혹시 저거 얼마나 합니까? 구입한데랑,,,쪽지로...
((저두 마눌한테 사주고 2년쯤 낚시 편하게 다니려구요,,ㅠ))
터미박 13-05-08 10:17
저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똥 ?
남자는 넥타이, 여자는 핸드백이 패션의 기본이라더군요
아주 훌륭하신 초이스 입니다 ㅎㅎ
두분 사랑 영원 하시길....
bookiyoon 13-05-08 10:37
축하합니다.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한10번 정도는 출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모님이 안된다고 하시면 누구는 20번도 넘게 갔다고 우기고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부부싸움까지는 책임못집니다.^^
잠자는꾼 13-05-08 10:59
지도 몇일만 빌려 주세요
결혼 30년 다 되도록 변변히 해준게 없어요
오늘 아침에는 큰 아들한테 카네이션 받고 봉투까지 받았는데...::
행복 하세요^^
짬짬e 13-05-08 11:19
우와`~~~부럽습니다..
저도인제막 낚시에 관심을 같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중인데
영 눈치가 보여서.....
고가는 아니지만 저도 와이프가 좋아라하는거 하나 찔러죠야겠내여..ㅋㅋㅋㅋ
오늘 뜨거운밤 보내시고 다시한번 부럽습니다^^
호박굴 13-05-11 23:31
하늘님께서 저의경솔한점을 이해하여주시고 웃음으로 댓글을주셨네요^*^다시한번 하늘님께 사과드리구요~올리신글을보니 제 마음이다 포근해집니다 암요~사랑하는 내마눌한텐 무엇이 아깝겠어요?어쩌다 장롱열어보믄 .가방이한가득~``낚시꾼 장비병이나 마찬가지인가보죠?걍~모른체합니다 살림거덜안나믄~져주고살아요~져도 명품가방이랑 지갑 라이터 앤경 많아요 처박아둔거~뭐~쓸대가있어야죠? 마눌하고 새끼들 먹여살려하는 의무땜에 멋쟁이생활 접은지 오래랍니다~하늘님 다시시한번사과드리오니 부니 마음속에서 제가올린글에대해 펀찮으시마음을 푸시길~간청드립니다
1년에 낚시를 위해 쓰시는 머니가
ㅋ~~~~~~월척 1위를 달리겠는데요
낚시지름신 저리가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