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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왕님이 주신 글값

    붕어우리3 / 2013-05-06 10:34 / Hit : 2232 본문+댓글추천 : 0

    추방에 쓰던 연재 글을 마무리하고
    조금은 홀가분한 기분으로 찾은 주말물가,

    그동안 글쓰느라 애썻다고 용왕님이 글값을 내어 주시네요

    처음 잡을땐 무존건 사짜인줄 알았는데
    계측해보니 38이네요

    붕어를 보고 있노라니
    처음엔 아쉬움이 일더니
    다 채워주지 않는 그 뜻이 느껴 지는것 같아
    한참을 사색에 잠겨 봅니다
    freebd10331892.jpg

    추목 13-05-06 10:48
    붕어우리3님!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행복한 마음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실, 용왕님은 상관없고요.
    그 고마움의 표시로 제가 보내드린 놈입니다.

    37센티로 보냈는데, 그동안 좀 자랐나 보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스쿠피 13-05-06 10:49
    정말 손맛 좋았겠다. ㅊㅋㅊㅋ
    쌍마™ 13-05-06 10:53
    몸매가 이쁜 붕어~~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샬망 13-05-06 10:58
    캬.....술 취한 소리만 나오네요...ㅎ

    늘 건강하세요.^^
    구미지부 13-05-06 11:07
    대구리 축하 합니다..

    정말로 선물 주신것 같네요^^

    고생하셨읍니다.
    비맞은대나무2 13-05-06 11:08
    저수지의 그녀 잘보았습니다

    축하드려요^^
    날으는밤나무 13-05-06 11:12
    우와..축하를 드립니다.
    낸 입질도 못보고 남이 잡은 4짜 댐붕어만 구경을 했는데요.
    흐..역시 좋은일을 해야 하는데..
    해장국 13-05-06 12:25
    와우~축하드립니다~
    오짜바라기 13-05-06 12:27
    허걱~~ 붕순이때깔과 팔등신몸매를보니 미영씨가 저리이뻣을거라 상상해봅니다~~^^
    희망가 13-05-06 12:32
    저수지의 그녀 잘보았습니다
    어신천국 13-05-06 12:39
    그 저수지죠??...글속에 존재하던 그곳..
    그녀에 푹 빠져 무상무념으로 멍 때리고 있을때 입질 받아서 잡은거 맞죠??...ㅋ
    딱 그곳이네!!

    어딘지 갈켜주삼...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이박사2 13-05-06 12:51
    붕어 예쁘네요. ^^
    추카드림미다.
    얼마나 좋아요.
    붕어 낚으니까.

    좌우당간 머리 검은 짐승은 쉬 낚아지는 일도 없으니, 부질 없이 사람 낚으시려는 건 고마하시공, 미끈하고 잘 빠진 붕어 낚으세효.
    아셨져? ^.~
    차칸 일 마이 하시면, 혹시 압니까.
    담엔 용왕님이 쮸쮸바(더울 땐, 고저 쮸쮸바가 갑임) 한 박스 내주실지.
    아아니~ 그르니까 제가 드리고픈 말씀은요. ^..^;
    산골붕어 13-05-06 13:04
    멋지구래 합니다 채색이며
    가족님들도 다 잘계시지요
    두개의달 13-05-06 14:54
    흠흠.....


    38 이문 지가 보내 드린거 맞슴다!

    36편으로 마무리 지으셔서 36짜리 넘으루 보내 드릴려다 글 쓰시느라 고생하신 우리님 생각해서

    지가 조금 기분좀 냇슴다!!


    50편에서 갈무리 하셨으문 우리님 ....















    5짜 조사 대열에 등극 하시는거 였는디,
    아끕습니더......!!!!

    ^^
    새싹 13-05-06 17:51
    축하드립니다.
    저수지의 그녀 잘 보았습니다. ^^
    용왕님께서 감동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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