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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알.....

    소박사 / 2013-06-19 08:49 / Hit : 2874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라면을 끓일때 라면을 넣기전에 항상 계란을 먼저 넣어

    계란을 찐계란 처럼 만들어서 라면과 함께 먹습니다.

    새벽에 도매 시장에 다녀와서 출출 하길레 라면을 끓일 려고 계란을 깨는데

    이런~!!!!!!

    계란이 쌍란 입니다.

    딱히 계란 양이 더 늘어 나는것도 아닌데도 쌍란을 보니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로또 복권을 사야 할까요 ?





    freebd08493234.jpg

    매화골붕어 13-06-19 08:51
    두번을 파닥거렷나보군요ᆢ

    쌍알을 드심 뭐하남요ᆢ퍽~~

    오늘은 바빠 요까지유~~^^#
    소박사 13-06-19 08:54
    골붕어님 말씀대로 저 계란 부모는

    밤새 두 탕을 뛴게 확실합니다 ^^
    소풍 13-06-19 08:55
    부럽네요. 닭이..
    날으는밤나무 13-06-19 08:56
    컥 ㅋㅋ
    운수 좋은날입니다 박사님
    두개의달 13-06-19 08:58
    쌍알이라!!!!


    으음..... 소박사님 오늘 몸 사리심이.....
    쌍 코피의 조짐이!~~~~

    아침부터... 흐믓한 소식을 접하며,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더!

    복 받으실 거구만유!!~~~~ ^^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19 08:58
    노른자 모양이 서로 틀립니다.

    음.....둘중 하나는 불륜의 씨앗이라 사료되옵니다.
    소박사 13-06-19 09:01
    과연 닭이 닭과 바람을 피웠을까요?

    농장에 오리 거위 칠면조 꿩 등 이웃도 많을텐데 .....
    그림자™ 13-06-19 09:02
    한개값에 두개라...

    혹 그거드시고 오늘밤에 두탕?ㅎㅎ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19 09:03
    국제결혼은 들어봤어도,

    국제불륜은 아직 학계에 보고된바가 없다합니다.
    달랑무™ 13-06-19 09:04
    늘 봅니다..

    쉬할때..

    쌰워할때..

    어찌나 튼실하든지..ㅜ
    소박사 13-06-19 09:05
    하룻밤에 두탕 뛰는 사람은 짐승 아닌가요?

    어떻게 사람이 그 힘든일을 두번씩이나...................
    雪來林 13-06-19 09:06
    아니 그것을 잘라 넣어면
    정말 왜 이러셔요!!!

    판내시부사 탐 나세요~~~^&^
    소박사 13-06-19 09:06
    늘 외롭고 불쌍한 달랑무님 . 이박사님 쌍알~~~^^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19 09:07
    딸랑무님....오늘 다 뽀록났슈~~~~

    빠다가 을메나 부실허면 밑에있는 두개가 다 보이구.....ㅋ
    소박사 13-06-19 09:09
    빠다에 밥 비벼 묵고 싶따 ~~
    N봄향기 13-06-19 09:11
    암컷이 바람펴서 알깠네,,,알깠어,,,
    달랑무™ 13-06-19 09:12
    아놔..보여줄수도 없고..ㅜ
    붕어향™ 13-06-19 09:14
    근데요
    라면물을보니 도대체 몇개를 드실라고요?
    다이어트 하세욧
    소박사 13-06-19 09:14
    N봄향기 님^^

    닭은 숫놈도 가끔 알을 낳습니다

    바람 핀게 꼭 암놈이라는 고정 관념을 버리심이...^^
    소박사 13-06-19 09:15
    새벽이라 약소하게 2개만 끓였습니다

    허기만 겨우 가실만큼만 ....^^
    하얀부르스 13-06-19 09:15
    딸랑무님은 ‥‥


    3초?



    두탕이면


    흠‥‥



    6초?
    묵호사랑 13-06-19 09:16
    물양으로 보아하니.. 2개반에서 3개 같습니다..ㅠㅠ 저도 3개 먹어요~~~ 혼자서^^
    소박사 13-06-19 09:16
    트림 시간을 말씀 하시는거쥬?
    소박사 13-06-19 09:18
    제가 소싯적에 자취할때 혼자 라면8개도 한끼에 먹은적이 있습니다 묵호사랑님^^
    하얀부르스 13-06-19 09:32
    소갑장님 글케 먹으면 뭐해요‥‥

    3초라 구박만 받으면서 ㅋㅋ
    소박사 13-06-19 09:39
    어허 총각은 모릅니다 부르스갑장님

    구박 받으면서도 안 쫒겨나고 버티는게 아직 쓸만해서 그렇다는걸.....

    앞으로 장가 가보시면 알깁니더~
    월송 13-06-19 09:43
    라면 8개 헉!!!

    식성이 대단하십니다 ^^

    갑!!!!
    소박사 13-06-19 09:58
    20년전 이야기 입니다 ^^
    삼손 13-06-19 10:19
    제가 30년전에 닭알 7개 넣은 라면 7개에다가 밥말아먹고 두시간만에
    허기져서 죽을뻔해서....
    그담부터는 라면을 멀리한적이 잇었습드랬죠.ㅜㅜ
    소박사 13-06-19 10:30
    졌습니다 삼손님^^
    붕날라차삘까 13-06-19 11:06
    소박사님 손드실만 하네요~~~ㅎㅎ

    삼손님은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 도전 해보시는게???

    두~~둥~~~하루 7끼니를...30년을 7개 닭알을 넣고 라면 7개를 끓여 먹어 왓는데~~아직도 배가 고프다라는 서글픈 현실~~~~
    이박사2 13-06-19 11:47
    울 소박사 형님을 보면,
    정말 소박하셔. ㅋㅋ
    새벽출조 13-06-19 12:30
    유전자 변이 변종 식품입니다
    아직 드시지 않았으면 좀 생각해 보고 드세요
    나중에라도
    소뿔 3개난고기 누가 먹겠습니까!!!!
    꾼안에달 13-06-19 13:47
    보통 쌍란은 닭이 알을 처음놓을때 많이 발생합니다

    일령이 많이 경과한 노계에서도 가끔보입니다

    初산의 쌍알은 보약과 같습니다

    알이 다른알보다 길쭉하거나 통통할 겁니다

    쌍란은 수란관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생겨납니다

    많이드십시요......
    소박사 13-06-19 16:01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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