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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래서는 도저히 몬산다

    산골붕어 / 2013-04-17 11:29 / Hit : 1917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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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도 월척 자게방 매사남을 아는지라 세상에
    풍치는분 박사님 허연? 무시만 여러 대명을 가진분들을
    알고 있습니다만 뉴스에 매맞고 사는 남편을 보더니만
    저그 저분들도 참 불쌍하다카면서 다름에 만나면
    밥은 꼭 사주고 잘못된 생각으로 사고치지 않도록
    신신 당부를 합니다 매사남님들 힘내시고 좋은날 오겠지요

    산골붕어 13-04-17 11:31
    아침밥으로 주는데 개밥도 아닌것이 몸에 좋은거라네요
    소박사 13-04-17 11:35
    형수님의 말씀에 감동받아서

    아침부터 망막에 습기가 차오릅니다

    흑~~~~~~~!
    산골붕어 13-04-17 11:36
    소박사님 가까이 계시면 손이라두 꼭 잡아줄낀데 미안혀요
    아부지와함께 13-04-17 11:42
    근디 진짜루 맞기는 맞는감유?

    맞고 살면서루 마냥 기분좋아 하시는 것 같아서리

    당췌 헤깔리구먼유~^^
    그림자™ 13-04-17 11:47
    ㅎㅎㅎ..

    쬐까 뵨태적인...

    맞아야 하루가 개운하다는~~!!
    안맞으면 불안하고,뭔가 잊어버린듯한..

    소박사선배님,그쵸~?

    근디,제가 저느낌을 어케알지?ㅜㅜ
    산골붕어 13-04-17 11:47
    아부지와함께님
    뭐 우리들이야 알지만
    여자들눈에는 불쌍해 보이나봐요

    세상이 험악해서 전처 동거남 공기총으로..등 등 보험사기 자살 우울증 걱정 되나봐요
    산골붕어 13-04-17 11:51
    참 허연 뭐시기 어르신은 낙시 가셨나
    집에서 쫓겨나 붕어 잡아서 연명하시니
    내가 가서 한바리라도 더잡아 줘야 할낀데...
    산골붕어 13-04-17 12:05
    그림자님도 느끼는기 있는거 보이 심상찮아요
    월송 13-04-17 12:06
    쉿~!!! 대외비^^

    통신보안!!!!
    소박사 13-04-17 12:12
    허연 어르신은 어제우리집에서
    지렁이 캐 가셨는데
    아마 그거 삶아 잡숫고 계실겁니다
    그어르신 얼굴은 조폭이신데 몸은 엄청 챙기십니다 장어에 붕어즙에
    소 애저까지드시더니 지렁이 토룡탕까지
    진출을 하셨습니다~~
    산골붕어 13-04-17 12:13
    자기손으로 해서 드시니
    눈물이 날수밖에요 이래 묵어마 뭐하노 카면서
    뽀대나는붕어 13-04-17 12:27
    산골선배님~^^
    소박사선배님은 매일뚜드리마가
    온몸이팅팅.....부엇을것같은 그런느낌이듭니더~
    에혀~~~~~~이제좀 그만맞아야 될낀데
    걱정입니더........지금쯤....아마도.....또 뚜드리맞고
    있지십습니더~~~~~~~방청소 안했다꼬~~~퍽! 퍽~
    석천공 13-04-17 12:27
    ㅋㅋ...
    근데,
    산골붕어님,
    아래 부력재문의 올리신거
    용도가 뭐에요?
    용도를 알아야 정확한 답을 달죠^^
    설마 물탱크에 쓰실건 아닐것이고....
    소풍 13-04-17 12:30
    형수님께 먼저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형수님
    전 "풍" 이라고 합니다.
    자게방의 귀요미 담당입니다.^^
    아직은 담배 살 때마다 신분증을 검사 받고 있지요.

    때려 본 분이라 저희들의 심정을 잘 헤아려 주시는군요.

    사진을 보면서 밥보다는
    흉기로 쓰이는 숟가락에 먼저 눈이 가더군요.
    예전엔 동그란 부위로 때리더만
    요즘은 손잡이 부분으로 찌른답니다.

    오늘은 빨래가 밀려서 짧게 인사 드립니다.

    늘 힘찬 팔뚝심 유지하시고
    가내두루 구타가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붕어스토커㉿ 13-04-17 12:31
    산골선배님..이슬비내리는 아침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
    산골붕어 13-04-17 12:32
    뽀붕님은 살만하죠 그람 된거구요 휴우...

    석척공님 뭐라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구상중에 있어서요
    작은부피에 가장 큰부력이 필요 한거예요..저렴하구 한거요
    대강 정리 되면 자문전화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골붕어 13-04-17 12:37
    소풍님 갱고 두개 함목에 구타유발 하신거 아시죠

    청국장을 좋아라 해서 해달라했더니만
    노란콩이 아닌 까만콩으로 청국장을 해주네요
    머리색깔 때문에 카는지...

    노란콩으로 하지 왜 마음대로 까만콩으로 하냐구요 비쌀낀데....



    스토커님 즐거운 자게방에 동참해서 좋어네
    이박사2 13-04-17 12:45
    히히^&^
    매화골붕어 13-04-17 13:01
    산골붕어선배님은 매사남 아니신가봐요ᆢㅎㅎ

    지는 일이 바빠 매 맞고도 장박못가니ᆢ우짠데요~^~^"
    산골붕어 13-04-17 13:05
    골붕어님은 큰소리 뻥뻥 아닌가요 ㅋㅋ
    이박사님 찔리는거 있어세요 왜 말을 못해요
    한실 13-04-17 22:31
    산골붕어님 땜시 요즘 몹시 힘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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