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꼬님 장박이 아니구 이박낙시 끝나고
고향마을 들러 아부지 산소에 갔다가 여러가지 생각에 잠겼네요

인연이라는 좋은것을 보셨구만요^^~

선배님 바람불어 좋은날도ᆢㅎㅎ

쌍마님 어여 붕어 얼굴좀 보게 추천 요망하니더

흐 무사히 귀환을 하셨군요
죄송합니다 애들밥을 덜주었는지 제말을 듣지를 않네요
손님오시면 입열고 마구잡이로 받아 묵어라고 했는데도 입 꼭다물고 끝끝내 외면을 해서요
여튼 제 불찰입니다
욕심버리고 상류골자리로 갔으면 붕어는 만났을텐데요
물이 좋지 않아서 잘 안가거든요
일요일 오면서 가봤는데 바람도 없는데 딱 좋았는데요
꼭 다음에는 손맛을 보실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영광스럽고 고마웠습니다

샘통....ㅋ

낼 3박4일 낚수가는데...대신 복수해줄께유~^^

혹시 글제목에 산꼴님 부르면 절때루 보지마세유.

심장 터지거나...급성장염 걸려유~

갱고혔시유~

매화골님 나는 작년에 골님이 그렇게 부럽두만 ㅋㅋ 아시죠
날밤님 좋은인연이 되어서 좋았어여 낙시야 다음에 시간이나면...
허연님 ...나두 마음속에 황금연못이 있걸랑요...

댐 바람만 한번 쐬도 좋겠습니다 ㅎ

좋은 분들과 좋은 밤을 보내셨네요 선배님^^

세상이 맘대로 되면 재미 없을거 같아요..

아둥 바둥 살아야 사는 맛이란게 느껴 지는거 같습니다..

요즘 시간적 여유가 생기셔서 여행도 다니시고 부럽습니다...^^

씁쓸한 자게방.....

선배님이 계셔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출조 이어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소박사님 시간되면 불러줘요 충주댐으로..
소갈비는 지가 갈비탕으로 가져갈께요

공간님은 참 애. 넑어니 같아요
심성도 곱고 참 정원님께 이야기 해놨어니께
문지방 닳도록 넘나들면서...씨익....

직천님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즐낙 기원 드립니다

세상사 맘대로 되는건없지만
우리네 인생이 서산으로
넘어가기 전에 낚시나 잼나게 하믄서
살아갑시다^^
사진이 멋집니다.

송담재로 가셨다 들었는데ᆢ

어떻게 소피보는 아지매는 못 보셨나 봅니다ᆞ

요즘은 댐에서도 움푹 들어가 바람 안타고

사람 발길 거의 안타는 "꼴짬"한 곳이라야

되는것 같습니다ᆞ

좋은 분과의 동행, 수려한 경관,무탈한 귀가----

많은걸 챙기신 조행같습니다ᆞ

빈작은 다시 오시라는 배려 일 듯 합니다ᆞ^^

정말 좋은인연을 만나셨군요!

붕어는 다음에잡으면되지만,

인연은 자주못오니..ㅎㅎ

선배님,이번주 정출..일등하십시요~!!

하룻밤 지새우는 밤낚시 못가본 지 십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짬낚이지만 그저 물가에 나가면 기분 좋고

찌만 바라보는 것으로도 즐겁습니다.

찌올림과 손맛을 볼 수 있는 날은 커다란 행운이지요.^^



마음 맞는 조우와의 하룻밤 동출!

세상사 맘대로 되는기 없심니더.⌒ ⌒

불금님 시름을 내려놓고 지는해를 벗삼아..그쵸
소풍님 고향팀 꾸려오실때 불러 주세요 참 좋은곳이 더군요
그림자님 같이 별봐요 꼬마월척 조사도 데리고 오고..
아부지와님 시간에서 해방되는 날 기다립니다

요즈음 산골님의 일상이 여느 때 보다 부럽심더ㅎㅎ
체력도, 정중동(靜中動)의 모습도..
조심히 다니시더, 한번 삐끗하면 클 납미더~^^

젊을 때 하곤 틀립니다ㅎ

계절바람님 머리속에 쌓여있던게
조금씩 비워 지는거 같습니다 혈압도 떨구어야 되고요
일간에 함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