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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젠장4...

    진주붕맨 / 2013-04-19 17:50 / Hit : 1701 본문+댓글추천 : 0

    이런 젠장
    요즘 꽃힌곳 있어서
    오늘도 짬낚 갔는데
    무신 바람이 불어도 불어도 그리 부는지..
    이런젠장
    라면 먹을라고 물 끓이는데
    젠장 30분.. 이눔의 바람
    이런 젠장
    오뎅에 소세지도 넣고 끓여는데
    차에 효리가 한병
    이런 젠장
    오늘은 다섯치 이상은 꽃구경 가고 없고
    이런 젠장
    떡밥을 두봉지나 쓰고
    세봉지에 6천은인댕..

    이런 젠장

    그것도 외대일침으로

    떡밥 사려 갈려면 왕복 10킬로인데

    이런젠장

    다섯치보고 웃는 내 모습이 불쌍할 ㅃ

    그림자™ 13-04-19 17:53
    ㅍㅍㅍ...인생사 새옹지마라~^^

    현실을 순순히받아들일소!
    쌍마™ 13-04-19 17:54
    젠장이라는 좋은 표현을 쓰셨습니다
    저같음

    에라이.,,

    ?*#^?;)-@@|☆☆&♬|\{‘♩◐©☎☞♂

    했을겁니다^^~
    진주붕맨 13-04-19 17:58
    낚시가서 먹는거중최고

    오늘의 라면입니다
    이박사2 13-04-19 18:02
    젠장 딱 알맞는 표현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석천공 13-04-19 18:07
    다행이당~~~
    또, 염장샷 올라온줄알고
    안볼려했다는 불편한 진실....ㅋㅋ
    뽀대나는붕어 13-04-19 18:28
    젠장~ 라면이 넘맛나보입니다~젠장~ㅎㅎ
    소박사 13-04-19 18:36
    이런젠장
    바람불어서 다섯치도 못봤구만~~
    아산붕어 13-04-19 20:24
    이런젠장나는3주동안못갔는데ㅠㅠ 그러나












    낼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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