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잠깐 쉬었다 다시 나가서 일 마무리 지어야죵.
오늘 일과를 마치고 또 출조합니다.
어제 그곳으로 옥수수 미끼 들고, 그 낚시대만 달랑 두 대 들고 튑니다.
어둑어둑해져도 입질이 없시믄 옆 동네 계곡지에 또 새우망 던져두고 오겠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11시까지 낚시하모 한마리 나올 것 같은데, 잠이 와서 그 시간까지 버티기는 힘들 것 같아 참습니다.
소박사님~ 다행인줄 아세효. ^.^*
그럼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
어떻게 이 언냐하고 비스무리한 언냐라도 새로 만나야 할 낀데요. ^&^*
그곳에있다 13-04-14 17:09
이뿌다 아직 올해 무월척이라...큰고기 보면
배가 살살.아파용 ㅠㅠ
그곳에있다 13-04-14 17:13
한숨 자는 동안 많은 선배님들 다녀 가셨네용..^^
감사 합니다..흑벵어 선배님 아직번 올해 무월척이라....축하 못드리겠어용...배아파요 ㅠㅠ
그곳에있다 13-04-14 17:14
헉....3번째 댓글...번지수가 ㅠㅠ 박사 선배님 죄송 해유^^
이박사2 13-04-14 18:05
일과를 마쳤습니다.
이제 밥 먹으러 갑니다.
번개머리님/
오늘 입질 들어오면 챕니다.
저도 살고는 먹어야... 아니, 먹고는 살아야하니깐요. ^.^;
그곳에 있다님/
시간만 된다면 벌써 4짜만 서너마리는 했을지도 모르지요.
안정된 직장생활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그런 생각을 해본답니다. ^^;
댓글은 마음두시지 마세요. ^^
하얀비늘님/
올해 이상하게도 새우가 잘 들질 않습니다.
물론, 새우가 많이 드는 곳이 따로 있긴 합니다만, 작년 보단 덜 드네요.
붕어 얼굴 보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
소박사 13-04-14 18:50
또 꽝치시겠네요~~^^
이박사2 13-04-14 20:38
성원해주신 분들 덕택으로 오늘도 짬낚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살치 입질 한번, 잔챙이 입질 두번, 도합 세번이나 입질을 받았습니다.
근데, 뭔넘의 날씨가 이렇게 춥답니까.
벚꽃이 피고 떠났는데도 날씨는 11월 말 날씨네요.
보란듯이 소박사님을 위하야 떵어리 한 수 낚아가 사진 올려야 하는 건데요. -.,-;
심조사님~ 다음 기회에 꼭 한 수 올리겠습니다. 믿어주이소~ ^^*
림자님~ 요즘 같아선 잉어라도 어케 손맛 좀 보게 입질 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불금 13-04-14 22:17
다음주엔
대박치시기 바랍니다
월척소녀 13-04-14 23:22
박사님 다음주에 비옵니다..
가족과 함께~~~~
이박사2 13-04-15 07:47
불금님/
감사합니다.
월욜 활기차게 시작하십시오. ^.^
월척소녀님/
월척장군으로 바꾸시라니깐... ^^
암튼, 4월이 가기전에 월척 몇 수 나오지 않겠습니까. ^^
챔질은 하지마셔요 잡으시면 배엄청 아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