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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하지요...
횐님들은 어떠신지요..?
저는 충북에있는 원남저수지 를 좋아합니다
이곳에서 월3수 4짜 한수했지요
음성에
한 x 낚시 김xx 사장님과 동출할때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4짜 잡으면 낚시 그만두신다고
한때
원남지가...수난 을 격기 2-3년전
낚시에 미치고 원남에 미쳐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1년에 3번 한국나가서 한달씩 낚시만 한적이
있읍니다
아마..
지금생각하니..제대로 미쳤던것같읍니다
그때
원남지저수가 가뭄으로 제방주변 까지
말랐을때
한 x낚시 사장님과
뽀드타고 제방진입하여
밤낚시할때 낚시가계 사모님이 만들어주신
김치찌게
평생 그맛은 잊지못할것같읍니다
그후
몇년후 원남에서 4짜를잡았는데
저는 낚시접지는 않았읍니다
횐님들은...
4짜 잡으면....낚시접으실건가요...?????
산울림 13-04-13 11:03
택도없심더 5짜바야지요^^
비맞은대나무2 13-04-13 11:08
얼음 천사님 존경 합니다^^
얼음천사 13-04-13 11:13
하ᆞ하ᆞ하 대나무님 왜 그러세요ᆞᆢ
수초하나 없는ᆢ전형적인 계곡지ᆞᆢ
10번가면 9번 반이 꽝인 곳에서 잡은거뿐입니다ᆞᆢㅎ
전 대나무님이 더 부러워요ᆢ
언제 나란히 앉아 낚시든 한 잔이든 좋은 ᆞ그런 날 오겠죠?^^
노벰버레인 13-04-13 11:15
저는 떡밥 낚시를하고
장찌를 좋아합니다
새벽2시 3.6칸대에서 예신이 있은후
장찌가..천천히....
아주 천천히 잘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상승....그후쳄질
생의첫 4짜...
가끔 그 입질이 생각납니다
얼음천사 13-04-13 11:32
하와이지부장님~~^^
저두 온리 떡밥낚시합니다ᆞᆢ
노벰버레인님께도 받은게 많으니 저두 꼭 갚고 싶습니다ᆞᆢ
저두 술 마디하지않으니 ㅎ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번개머리 13-04-13 11:39
제가 못끝는것이 두가지 있네요 낚시 랑 술 아마 사짜잡아도 평생 하지 십네요
사립옹 13-04-13 11:40
별 기대하고 낚시하지도 않지만 만약 저에게 그런 행운이 있다면, 전 낚시를 접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더 할 것 같은데요.
비맞은대나무2 13-04-13 11:41
떡밥하면 또 붕맨님이 있는데 ᆢㅋ
갠적으로 농사10년 공력을 쏟아부은 사업이
7월 정도에 결정 됩니다
지금은 6부능선을 넘었구요
같이모여 캐미보며 소주잔에 입낚하시게요^^
소박사 13-04-13 11:45
지금은 원남지에 고기없습니다
부루길이 만 바글바글 합니다^^
린져 13-04-13 12:50
4짜,5짜....저는 그냥 낚시하러 자연으로 나가는것과 낙싯대 드리우고 앉아있는것이 행복입니다...바꾸고말고 할껏두 없습니다^^
이박사2 13-04-13 13:29
아뇨~
4짜 잡으면 4짜 100마리 채워야 되구유~
그 다음에 5짜 100마리, 6짜 100마리, 7짜 100마리, 8짜 100마리, 9짜 100마리, 1m 100마리, 110cm 100마리..... 아휴~ 숨차!
아직 허리급도 못했지만 ᆢㅎㅎ
전 일정한 시기가 돼면 취미를 바꿀까 합니다
언제인지는 미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