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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중간하게 남길래 .. 달려보조 마음먹고 짬낚에 도전했습니다 ..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 .. 그러나 포인트마다 이미 주인이 있네요 헉 ..
주말마다 퇴근해서 낚시가도 왠만한 포인트에는 다들 주인이 있는 ..
네 .. 결론은 꽝치고 왔습니다 ㅋㅋ
주중에 정말 좋았던 날씨가 .. 주말만되면 왜이러는건지 훗 ..
올해도 주말꾼들은 낚시가서 손맛보지 말란 말인가 아 .. 이 불쌍한 수도권꾼들아
주말꾼들아 ㅜㅜ
오늘 마나님이 애들데리고 처가에 갔는데 .. 저는 내일내려가야되고 .. 퇴근과 동시에 ..
저수지로 날러야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어제 좀 무리해서 지금 몹시 피곤하긴 한데 .. 주말엔 강풍을 동반한 비가 ..
강풍과 비 .. 기온 뚝 = 평균조과 ..
사립옹 13-04-05 17:06
지방 주말꾼도 똑 같은 비애를 느낀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대문낚시왕 13-04-05 17:14
으 .. 퇴근해서 집에가서 낚시하러 가려면 ..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지나야만하는 ..
기본이 서울 도심 빠저나가는데만 50분 잡아야되요 ㅜㅜ
아무리 발악을하고 빨리 가려해도 저수지 도착하면 .. 9시쯤 된답니다 .. 에휴
대 피면 10시 .. 헐 ~~!!
샬망 13-04-05 17:46
요즘 호황이라... 짬낚이긴 하지만 내심 휴일을 기다려왔건만....ㅠ
돌아 버리겠네요..ㅋㅋ
이박사2 13-04-05 18:02
jack일이군요.
안타깝습니다.
소박사 13-04-05 18:13
가셔서 비맞고 바람속에 꽝치이소^^
오리엔탈드림 13-04-05 19:34
어제 날씨 참 좋았었죠 ~~
어제 밤낚갔다. 오늘 철수했습니다.
조황은 별로였어요 ~~~~
그래도 좋은 날씨에 춥지않은 밤낚하며.. 시원하게 하루 쉬고왔습니다.
주말엔 ~~~ 어쩔수 없이 지인과 가끔하는 동출 외에는 절대 낚시 안갑니다 ㅋㅋㅋㅋ
∮지모흥∮ 13-04-05 22:10
올해들어 낚시한번 못간늠도있네유 쳇!!
쌍피 13-04-07 16:03
저도 주말 꾼입니다 5일 화성 쪽 소류지 에서 짬낚시 해 보았는데
아직 부들 갈떼 쪽으로 는 다행이 붕어가 붙지 않았 더군요
아마 다음주 주말 정도면 대박 터질것 같더군요 지금 까지는 주말 꾼이어서
제대로 낚시를 못 했지만 이런 찬스를 잘만 노리면 아마 몇주 몇달 보지 못한 손맞
지대로 볼 것이라 생각 됩니다 주말 꾼님들 이런 기회를 잡으세요 예상 한바는 이번 주 쯤
대밖이 터져야 하는데 기상이 안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수도권 에서도 가까운 곳에 소류지가
숨어 있는 곳이 찾아보면 좀 있습니다
오늘 출조하시되, 딱 네대만 펴시고 둬시간 편히 주무신 다음에 둬시간 낚시하시고, 밤 11시 정도에 철수하십시오.
그리 짬낚이라도 다녀오셔야 금단현상이 없어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