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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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 사람이 자꾸 거슬리고...
내 생각 몇마디를 글로 써, 그 사람들을 가르쳐 고쳐 주고 싶어진다면...
누구는 내 편인 것 같아 사랑스럽게 느껴지는데
만난 적도 없는 또 다른이는 나에게는 입천장에 가시같이 보여진다면....
누군가를 공격하고 싶고, 아니면, 공격당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낚시대 하나 메고 물가에 가셔서...
자기 나이가 올해 몇살이고, 남은 생애가 얼마일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를 제안드려 봅니다.
저도 허물이 많아, 반성하겠습니다. 꾸벅
사립옹 13-04-12 10:27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에이플러스 13-04-12 10:30
전 자게에서 키보드를 열심히 쓰신분들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접속한듯 합니다...자게방만
궁금하것이 꼭 조사해서 사실이 아니면 어떻게한다. 사실이다.
키보드로 싸우신분들 조사한 결론은 언제 나오는지?
계속 기다리는 중입니다.
탈퇴하고.또는잠시 그일은 하고 넘어가시는건가요?
헉 이 댓글도 잘못하면 바람을 불게 하는건 아니죠?
이사람 저사람 월척에 아는분 손가락에 꼽을정도인 월척회원의 생각입니다
터미박 13-04-12 10:39
애정이 있으니 비난도,질투도, 시기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생각 할수록 어렵네요...
진정한 친구 단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 들었는데
감히 그 귀함의 한 조각 이라도 얻는것이 가능 하기나 할까요 ...
귀함이 흔한것이 아니기에 실망도 없습니다...
월척지에서 바램이 있다면
내 글을 읽어주면 그 뿐 ...
산은 산이고 물은 self ㅎㅎ
이박사2 13-04-12 11:34
최근 글을 보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아직도 못 깨닫는 분들이 계세요.
딱 하나 명백한 진실.
죽기 전엔 결단코 끝나지 않는다는 것.
그 잘난 지식이 천 개면 뭐하겠습니까.
부스러기 지혜 만도 못한 것을요.
동의하는 마음에 댓글드려봅니다.
꼭..죄도없는데 죄인취급받는게 억울하더군요.
젊은제가나서면 진흙탕싸움밖에안되니..ㅠ
이지역에사는게 뭐가죄입니까?
어느분의말씀처럼..그냥 흐르는데로 가면될것을...
좋은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