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ㅎㅎㅎ
맨날 ftv보고있는 제가 불쌍한지 아내님의 허락이 떨어졌네요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로 기대가됩니다
근 10년동안 낚시를 잊고 있다가 작년에 처음 구입한 장비로 꽝치고 6개월만에 두번째인데요
과속않고 천천히 가야겠지요 ㅎㅎ
두근두근 하네요
근래들어 오늘이 좀 포근해진것 같기도해서 더 기대가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미끼선정은 안했는데
지렁이가 좋을까요 글루텐이 좋을까요??
이박사2 13-04-04 13:37
짝밥으로 손맛은 보시되, 너무 마이 낚으시면 아니됩니다. ^^
재키 13-04-04 13:45
이박사님 ㅎㅎ 짝밥이라함은 위:지렁이 아래:떡밥인가요?? 그리고 물고기 어망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잡고 바로 풀어줄려구요
뭐 ... 기념 사진 한장 정도는 찍고 풀어줘야죠
잡는다는 전제하에 ㅎㅎㅎ
소풍 13-04-04 13:55
어제 낮에 송전지 들렀습니다.(오산집 12번좌대)
제가 오후 6시 나올때 까지 구운 오리 두마리,술 큰거 한빙 잡았습니다.
붕어요?
그건 잘..
미끼는 글루텐 단품 사용 하신듯..
밤에 9치 한수, 아침에 큰 놈 걸었다가 터졌다 합니다.
이상 송전지 특파원 허풍 이였습니다.
번개머리 13-04-04 14:04
오랜 만에 가시는데 원 없이 손 맞보시고 오세요
산골붕어 13-04-04 14:33
그리웠던 만큼 손맛만 보십시요
사립옹 13-04-04 17:12
찐한 손맛 보고 오세요.^^
재키 13-04-04 20:57
아직 입질이 없네요 ㅠㅠ
바람은 안불고 좋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