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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린 나이에 어머님을 여의어 지금은 얼굴이 가물가물 하네요..
간만에.. 묘소에 올라와 어머님과 대화를 나눠보네요.
묘소에 누워 한참을 있으니 너무나 포근하네요.
어머님에 품은 역시 따뜻합니다^-^
꾼은 꾼인가 봅니다.
묘소옆 저수지에서 외대일침 신공..
지렁이.옥수수 짝밥에 붕애들도 절 반겨 주네요.
기분좋은 주말입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달랑무™ 13-04-13 18:26
인나여..엄니 힘드셔요..ㅜ
비맞은대나무2 13-04-13 21:33
산소에 가면 맘이 편안합니다
좋은것은 왜 빨리 사라지는지 ᆢ ㅠ
물가에서 소주 한잔 합니다
오늘따라 스토커님이 정겹내요^^
비슷한 아픔을 가져서요 ᆢ
그림자™ 13-04-13 23:28
음식이라도 잘차려 산소에갔다오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