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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장드라마...

    소박사 / / Hit : 2836 본문+댓글추천 : 0

    동네 여자들이 가게에 모여서

    케이블 Tv 에서 해주는 지나간

    막장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TV속 남자 주인공이 바람을 피우고도

    오히려 적반하장 여주인공을 때리니까

    여자들이 저런 나쁜놈~~ 주인공 욕을 하면서

    지들 끼리 열 받고 씩씩 대고 있습니다

    마님도 같이 나쁜 놈이라고 주인공을 욕하는데

    주인공 욕 을 하면서 왜 나를 쳐다볼까요 ?

    음............

    오늘 몸조심 해야겠습니다.

    허사장 13-06-09 13:22
    헉. . 오늘 몸사리셔야겠습니다
    매화골붕어 13-06-09 13:27
    우와 소박사님 능력좋게 생기셧나봐요ᆢㅎㅎ

    우덜은 이쁘지도 않은 사모님들도 눈도 안 마주치려 하던데ᆢ우~~cc~~^~^##
    소풍 13-06-09 13:31
    결혼한 남자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들킨 사람과 들키지 않은 사람.

    아직은 무사하시군요. 굳럭!
    雪來林 13-06-09 13:40
    서서쏴~~~가 문제여
    도매금으로 넘어 갔습니다

    오늘부터
    앉아쏴를 권해 드려요~~^^
    소박사 13-06-09 13:55
    음......
    오늘 예감이 이상합니다
    무서워 죽겠습니다
    일요일이라 약국도 일찍닫는데
    파스를 미리 사놔야 할까요?
    소양호사랑 13-06-09 13:55
    요즘 여자들.........무서워용........옛날에비하면 10년정도 젊게 사는것 같으네요........
    50대 준 할머니는 40대 의식으로 살고.......40대 아줌마들은 30대 생각으로 세상을 삽니다........
    세상 많이 변했어요......그중에서 가장 무서운게 40대 아줌마들 같어요.....남자들은 무서워서 바람 못피우는데
    요즘 40대 아줌마들은 거침없이 행동으로 옮깁니다.....그리고 바람 못피는 남자를 겁쟁이로 바라보니.......
    이넘의 세상....어찌될려고 그러는지........암튼,,,,,우리는 마눌님이나 잘챙기면서 남의여자는 눈길도 주지 맙시다......
    참고로.....모텔하는친구가 있는데요......낮에 이용하는 손님 80%가 40대 여자들 이랍니다.....
    물그늘 13-06-09 13:58
    박사님!!!
    전과 있으신가???
    그렇지 않으면 사모님이
    왜 박사님을 쳐다 보시며 욕을할까요?^^^
    소박사 13-06-09 13:59
    음...그 낮손님 80%안에 끼고 싶습니다^^
    억~~!!퍽~~!!!켁!!!
    소박사 13-06-09 14:00
    아직 들킨 전과없는
    아주 깨~~~~~끝한 사람입니다 제가
    아직 들킨적 없는~~
    칠곡시 13-06-09 14:13
    결혼한 남자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들킨 사람과 들키지 않은 사람.

    아직은 무사하시군요. 쿨럭 ~


    다방...
    산울림 13-06-09 14:17
    음~ 전과가있구만~~~^^
    소박사 13-06-09 14:32
    아~~
    전과없다니까요~~!!!!
    雪來林 13-06-09 14:50
    전과는 예전에

    표준전과나 동아전과가 좋습니다~~~^^
    소박사 13-06-09 15:00
    수학은 정석 ~
    볼펜은 모나미 입니다 설회장님^^
    김천도 덥지요?
    雪來林 13-06-09 15:06
    안 덥습니다
    임무교대 소주일병
    빤수입고 돌침대 에어컨
    추버요 추워~~~~^^

    시원하게 보내시길요.....ㅋ
    소박사 13-06-09 15:10
    아~~~
    돌침대 에어컨~~~
    심하게 부럽소 설회장님~
    여기는 찜통에 마누라 돌주먹만 ~~
    雪來林 13-06-09 15:19
    ㅎㅎ
    핵 타이슨 아니고

    얼굴에다 파스 붙이지 마시고
    배꼽에 파스
    시원 할겁니다~~ 이건다

    경험 입니다~
    휴~~~우!!!
    소박사 13-06-09 15:35
    로또 맞으면 도망갑시닷~!!!!!
    소풍 13-06-09 15:40
    꼬리 잡고
    성님의 뒤를 따르겄습니다ᆞ
    매화골붕어 13-06-09 15:44
    소풍닝 남는 꼬랑지좀ᆢㅎㅎ
    소박사 13-06-09 15:44
    ㅎㅎ 와이라 카십니꺼? 피크닉 성님^^
    산골붕어 13-06-09 15:46
    다방아가씨에게 수작거는걸 보셨어야 하는데 아꿉네요
    그때 들켰어면 쇠꼬지에 걸려서 ..... 우째되는거 아시죠 소박사님
    소박사 13-06-09 15:55
    ㅎㅎ 그때 들켰으면
    지금의 저는 없습니다 선배님 ^^
    그때 사망 했겠지요 ㅎ
    소류지꾼 13-06-09 16:41
    전과 있네요..

    마나님 한테 일로 받칠꺼에요..

    그날로 어찌 되는지 굼금하데요..

    소박사님 지금 떨고 있죠..

    꼬리 떼어주면 꼬리곰탕 해서 먹고 입 쉬 - - 할께요
    소박사 13-06-09 17:17
    오셔서 짤라 가십시요^^
    소박사 13-06-09 18:27
    몆 시간째 좌불 안석입니다
    언제 주먹이 날라올까
    계속 다리에 힘주고 있습니다 아~다리아퐈
    그림자™ 13-06-09 18:34
    잘생겼서 쳐다보는거..모르셨나요?

    소동건 오라버니^^~
    소박사 13-06-09 18:37
    아녀~~그런게 아니여요
    잘생겨서 처다보는데
    눈에 살기가 돌까요세워도 옵빠?~~
    그림자™ 13-06-09 18:50
    음..살기라..

    오래는 못버틸것같군요..

    잠수타십시요.

    피리어드 살아서 다시만나기를바래봅니더..
    소박사 13-06-09 19:03
    흑~~~~
    잠수타고 싶어도 쩐이 없어요~~
    앞으로 희망은 오로지 로또 롯또 ~~
    새벽출조 13-06-09 19:46
    아름다운 밤입니다 헤롱헤롱~~~
    소박사 13-06-09 19:52
    한잔 하셨나봅니다^^
    제시켜알바 13-06-10 07:30
    요즘 옷가게 처자는 안뵈네요?

    사모님께 머리채 뜯기고 이사간거 아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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