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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잡은 저저저 저걸 ....
겨우내내 얘써 외면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투항하고마네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님
긴겨울 다들 잘지내셨죠 ~~~
흑벵어 13-03-26 09:26
채바바님 긴겨울 잘지내셨는지요...?
채바바님 대명이 보이기에 들어와 문의들어봅니다
포항권 모저수지에서 3가지 체형의 붕어가 올라옵니다
이곳저수지에 관하여 잘아시는분이 짜장도있고 떡도있고 토종도 있다고 합니다
이붕어들을 보시고 소견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채바바 13-03-26 09:32
아 잘못와써 이럴줄 알았어
콤텨 뿌사라고 뽐뿌하시구 (꼬진거라 고물장수도 안가져갈건데)
벽에걸린 찌 탐내시고 (진열용이라 잠수찌유)
역시 울횐님들은 못말려 변한거 항개엄네용
아도로 드가고싶따 깨굴 ~~
사립옹 13-03-26 09:36
반갑습니다.^^
채바바 13-03-26 09:40
읔 흑뱅어님의 결정타에 훜 감니더
흑뱅어님 강호고수님께서 와카심니꺼?
(허접채바 눈에는 다 이쁜 붕순이들이고만요)
측선이 실은 측선이쩌구 체형이저쩌구 하려다 관둡니더
허접 뽀록날까봐서요 텨 ~~~
흑벵어 13-03-26 09:48
채바바님 이붕순이들이 소위말하는 교잡종인가요...?
떡 산란후에 토종이 씨를뿌린다던가...?
정말 의아해서 문의드린것입니다
이틀전에 올라온 봉순이들 입니다
부들밭에 붕어들은 밤새 비벼대구요
떡산란후에 짜장이 씨를뿌린것인지...?
안출하십시요 ^^
쌍마™ 13-03-26 09:55
댓글을 적어야 하는데....
반가운 마음에 ♥하트 하나 남기고 갑니다
채바바 13-03-26 09:59
아 이카마안되는뎅 ....도래심으러 가야는데 .....
세워도님 채바에게 님은 영원한 세워도님이랍니다
지발 좀 세워주이소 찌말입니더 ㅋ
정근님 안부는 허주편에 따문따문 듣고있심더
참 선본사공양 우찌됐능교
사립옹님 오신줄 알면서 인사도 못드리구 ....
부들님 고맙고 미안합니다
앞으론 횐님 모두가 정내고 웃을 수 있는 글만 쓰겠습니다
반가운맘자님 반갑습니다 ^^
쌍마님 ......
이박사2 13-03-26 10:15
흑벵어님께...
저도 붕어의 체형과 토종과 중국붕어 떡붕어 희나리 등 교잡종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제 일천한 소견으로는 토종붕어 빼고는 전부 다 측선이 31~2개로 떡붕어가 맞는 듯합니다.
희나리로 보여지는 붕어도 안 보입니다.
제가 정확하게 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느 분께서 속시원하게 답을 내주실 수는 없는지요.
흑뱅어님께서 대물방이나 다른 방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소박사 13-03-26 10:53
윽~!!! 오타 뵈어유^^
물골™태연아빠 13-03-26 11:00
불쑥 드린 전화에 반갑게 맞아주셔서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하여간 함 보자는 말이 벌써 여러달 지났습니다...
언제 볼건데요? 오늘은 반가움에 따지려고 뎀빕니다...^^
하얀비늘™ 13-03-26 11:21
채바바님! 반갑습니다.^^
그 꼬물 컴터 지가 어케 회춘 시켜드릴까유?
딴 분은 몰라두 머 채바바님 컴텨 하나쯤은...아부라타~ 뽕~! 쌔핑~*^^*
한번출조담배두갑 13-03-26 12:23
채데렐라님 안녕하시쥬? ㅋ
비익조 13-03-26 13:50
오랜만에 채바바님 글에...
잘 계시는것 같아...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꽃피고 날 좋을때 박씨일가들?불려 얼굴 함 보시자는 말씀...
잊은건 아니시겠지요~~~^^
산골붕어 13-03-26 15:39
방갑습니다 어여 오셔요
지난허물이랑 묻어두시고 낙시로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난겨울 춥고도 길었지요.봄꽃도 피었어니 춤이라두 추어야겠지요
참...여동생 채텔레라님두 평안 하시쥬
올해는 좋은일 행복한일만 한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같이 찌지고 볶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