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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에 들어선 ~또래 친구들 중에
제가
가장 먼저~ 1등으로
'아들 장가 보내기' 몰입에 들어섰습니다.
돌아오는 10월~~
일생에 잊지못할 신혼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 주실만한 곳과
왜 좋은지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물골™태연아빠 13-03-29 18:07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꾸벅!!
선배님 강령하시지요?
먼저 든든하신 아드님에 새로운 출발을 진심을 담아서 축하드립니다...
업무상 여러곳으로 출장을 다녔었는데요...
여유가 되신다면 아드님과 며느님에게 멋진 추억으로 남겨질거라 믿으며 이집트와 터키를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신혼여행과 정말 많은 다름을 느낄 수 있을것 입니다...^^
정원 13-03-29 18:14
ㅎ~ 태연아빠님 말씀데로
똑같습니다!!
여러 곳에서 고생을 워낙 많이 한
아들도 '이집트'와 '터키'를
못 잊어 하더군요....
저야 일체 간섭 않치만
그래도 혼자서...(마음속으로만)
타히티~보라보라섬이
어떨까 합니다^^;;
묵호사랑 13-03-29 18:17
보라보라 섬ᆢ 저도 나중에 꼭 가볼려구요~~ 정원님 축하드립니다~~
부들지기 13-03-29 19:06
정원님 축하드립니다
여행지는 아드님이 결정하겠죠...
권형 13-03-29 19:46
내년 연말쯤엔 대명을 어떻게 불러드려야하나요?
그냥 예전대로 정원님?
아님 "정원할머님"?ㅎㅎ
별 걱정다하셔요.
두 내외가 알아서 하겠지요.
축하드립니다...씨-__^익
대구말뚝붕어73 13-03-29 21:53
축하드립니다^^ 이년전에 터키 신혼여행다녀왔는데 아주좋았습니다 저는 허니문이 아니라 일반여행으로 많은 경험하고 왔습니다. 두사람의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하겠지만 같은곳도 등급이 여러가지라서 부모님은 그저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선물하고 싶다면 잊지못할 만큼의 돈다발을 주시는게 ㅋㅋ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____^
한번출조담배두갑 13-03-30 08:19
저도 장가가고 싶습니다ㅜㅜ
붕어스토커㉿ 13-03-30 09:24
정원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미소가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에 아침부터 미소가 지어지네요^^
행복하셔요!
헛챔질고수 13-03-30 14:25
정원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건강하시지요?
축하가득 드리고 신혼여행은 아드님 내외가
원하는곳으로 보내주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인사올립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