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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잔 하실라예?

    소박사 / 2013-03-28 20:50 / Hit : 1819 본문+댓글추천 : 0

    돌고 돌고 돌아 다시 충주~

    안주거리가 변변치 않아 그제 먹었던 도시락을

    안주삼아 다시 사다 먹습니다

    오늘은 미역국 하나 추가~~^^

    오늘만 지나면 내일은 집으로 갑니다

    마누라가 그동안 나를 못때려 손맛을 못봤으니

    손맛을 보려고 얼마나 벼르고 있을까요?

    한잔씩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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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랑무™ 13-03-28 20:52
    최후의 만찬..ㅜ

    여유있게 즐기시길..(__)
    소박사 13-03-28 20:53
    우쒸~~
    술맛이 확~~!!!
    무님~~~~~ㅜㅜ
    소풍 13-03-28 20:53
    도우미 언제 옵니까?
    ☆미리내☆ 13-03-28 20:54
    음 ...
    뵙고 싶은데 싫다고 하시니 ㅎ
    소박사 13-03-28 20:56
    미안~~
    폐끼치기 싫어요~~~^^~
    ☆미리내☆ 13-03-28 20:58
    ㅜㅜ;
    부담...
    오늘도 조금만 삐지겠습니다~~ㅜㅜ
    허구헌날입질 13-03-28 20:59
    청하 좋아하시나봐요 소선배님 ?

    안성가면 무제한 대접해 주시는거죠 ?
    매화골붕어 13-03-28 20:59
    사모님께 나 헛진 안해요ᆢ편지 보내시는 느낌이ᆢㅋㅋ

    돌고돌아 안산오시면 막바로 젓ᆢ소부인 뵈러가유~~^~^"
    대무리 13-03-28 21:00
    미리느님!!복오싶습니다♥♥
    그림자™ 13-03-28 21:02
    내일부터는 하루일상에 여명이비추겠네요!

    안맞아서 잠도못주무시고..

    낼부터는잠잘오겠습니다,그려~*
    이박사2 13-03-28 21:03
    소박사님도 저와 쑤똬일이 비슷하세요.
    저도 폐끼치기 싫어서 저 보자고 여자사람들이 줄을 100m나 섰는데도, 사양하곤 한답니다.
    진짜에염. ㅡ.ㅡ;

    절 안 믿으시면, 더 세게 때리시라고 사모님께 일러여.
    ☆미리내☆ 13-03-28 21:04
    대무리님 충주로 오세용♥
    ^___^
    대구심조사 13-03-28 21:07
    유종의 미를 거두세요^^
    소박사 13-03-28 21:07
    아따~~
    한잔 먹고 클릭하니 여러 동지들 께서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
    모두 출조 하실때마다 꽝 치세요 ㅋ
    매화골붕어 13-03-28 21:10
    오늘은 꼭 여관방 벽 받아 보세유ᆢ결과가~~^~^"
    소풍 13-03-28 21:10
    혼자 드시는 거 보니 마음이 짠 합니다.

    내일 돌아 가니 불안 하신 모양입니다.


    언제 한번 제 원주별장으로 초대 드려야 될 텐데...

    동영상도 한번 출연 하시고..
    소박사 13-03-28 21:13
    꽝~!!!!!!
    윽~!!!벽 무너졌다~!!!!!
    아! 나 소머리~~~
    무안이 13-03-28 21:14
    먹고사는게 먼지 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월척으로 위안삼으시고
    술은 쪼끔만드세요
    그림자™ 13-03-28 21:15
    좋으시겠습니다.

    집으로간다는 설레임..

    맞아야한다는 긴장감..

    자야한다는 행복감..ㅋㄷㅋㄷ
    소박사 13-03-28 21:17
    맞으면 아드레날린이
    막 솟구치는거 모르시죠?
    모르면 말을 마세요
    프로포플은 저리 가랍니다
    낭중에 더맞아 보면 압니다^^
    그림자™ 13-03-28 21:20
    허ㅡ걱...그런사실이..

    지금당장 때려달라고 부타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습''
    번개머리 13-03-28 21:20
    마지막 만찬인가요
    내일 조심히 돌아가셔용
    바램되로 말뚝 박고있어요
    바람 너무 많이부내요
    달랑무™ 13-03-28 21:21
    원래 '쾌락의 끝은 고통'이다..ㅎ
    소박사 13-03-28 21:21
    습ᆞ하면 쌍마님 화냅니다
    자진납세 ᆞ건ᆞ
    비맞은대나무2 13-03-28 21:24
    개인적으로 꼭 한번 소주잔 기울이며 소양호의

    애길 들었으면 합니다

    편안한밤 돼세요

    밥먹으면서 반주로 소주 먹다보니 좋습니다^^
    쌍마™ 13-03-28 21:24
    굿잡^^~
    쌍마™ 13-03-28 21:28
    일전에 소풍님이 말씀하신 노하우

    계획된 귀가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들어가셔서




    숨어있다가 선빵날리세요....
    실수는 곧 죽음입니다
    소박사 13-03-28 21:33
    예전에 이미 시도 해봤습니다
    선빵 날리려고 문뒤에 숨어 있었는데
    문을 발로 빵~~~~!!
    다음날 깨어났슈~~
    촉이 좋아요 아주 독한것이~~
    날으는밤나무 13-03-28 21:33
    ㅋㅋ 여자가 때리면 맞아야지요
    저 처럼 근육을 뼈같아 만들면 절대로 때리지 안습니다
    얼굴도 까만기 ㅋㅋ
    ☆미리내☆ 13-03-28 21:38
    제가 언젠간..
    박사님 댓글 사모님께 보여 드려야징~
    ^___^
    안만나주시는 복수로..
    주백 13-03-28 21:44
    소생이 저렇게 혼자 먹어보니까, 다 먹고도 뭔가 허전하던데요~
    비록 혼자라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는게...ㅎ
    쌍마™ 13-03-28 21:45
    힘좋고 머리회전 빠르고 촉 좋은
    사람은 운동선수 해야되요

    운동시키세요^^~
    소박사 13-03-28 21:49
    저녁은 식당에서 먹었구요
    저건 안주입니다 안주~~^^
    마누라 운동 다닙니다 쌍마님
    핼스 킥복싱 주짓스 다 배웁니다
    도장에서 한가지 배우면
    집에와서 내게 써먹습니다~
    주백 13-03-28 21:59
    무슨 안주가...식사하시는 줄 알았는데...
    지송함다, 밥배, 술배 따로인걸 잠시 까묵었습니다ㅋ
    소박사 13-03-28 22:02
    별말씀을~~^^
    벌써 배가 꺼져 통닭한마리 더 시킬까 고민중입니다 ^^
    번개머리 13-03-28 22:04
    저두 통닭먹고싶어요
    소박사 13-03-28 22:09
    용짬뽕도 먹구 싶어요^^
    번개머리 13-03-28 22:13
    경산 오시면 드릴게요
    소박사 13-03-28 22:15
    언젠간 가고 말겁니다 경산^^
    사립옹 13-03-28 22:25
    내일 드디어 가막소에 다시 입소하시는군요. 오늘 밤 잠자실 수 있을라나 걱정입니다.
    청하는 약하고, 빼갈 두어 병 사다가 나발불고 그냥 기절해 주무세요.
    내일 건투를 빕니다.^^
    진주붕맨 13-03-28 22:27
    노벰님의 벤또가 생각 납니다

    ^^
    소박사 13-03-29 07:32
    출근 합니다 불금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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