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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낚&초보운전.

    이박사2 / 2013-03-28 20:58 / Hit : 1949 본문+댓글추천 : 0

    freebd_0850588.jpg
    무너미 부들밭 짬낚.
    당근 헤딩입니다.
    8치, 턱걸이, 허릿급.. 자맥질 본 것으로 오늘 공부를 마쳤습니다.
    꼭 제가 아니더라도 조만간 저곳에서 좋은 소식 들리겠지요.


    freebd_08510379.jpg
    초보운전 VS 초보인생.
    초보운전 때, 상대방 운전자가 주던 수신호, 깜빡이, 라이트, 크락션(경적)을 전혀 못 알아먹었던 것처럼,
    그 나이에 주위 지인들이 생각코 해주는 수신호, 깜빡이, 라이트, 크락션을 그렇게도 못 알아채는 앞뒤 꽉 막힌 그대!
    부럽다!

    ☆미리내☆ 13-03-28 21:00
    멋진행님~♥
    꽝은 축하드려유~!!^___^
    소풍 13-03-28 21:02
    ㅎㅎ

    역시...
    그림자™ 13-03-28 21:04
    저두 꽝쳐셔유..

    깊은 동지애를 느낍니더.ㅎㅎ
    대구심조사 13-03-28 21:06
    꽝꾼들이랑 안놀아유~~~~~
    비맞은대나무2 13-03-28 21:10
    실제로 제사무실 뒤에 사는 어르신이 차뒤에
    이리 써놓았습니다

    ᆞ노인이 운전해 느립니다 ᆞ

    첨엔 빵터졌다는 ᆢㅋ

    오늘 6시 30분에 짬낚갔다 그냥 집에 왔내요
    바람 땜시 ᆢ
    소박사 13-03-28 21:11
    앞으로도 계속 꽝 치세요^^
    달랑무™ 13-03-28 21:12
    심조사님 놀사랍 읍것네..ㅋ

    꽝 축하함돠~*
    번개머리 13-03-28 21:21
    꽝 축하드려요
    저두 말뚝이네요
    대구심조사 13-03-28 21:23
    그래서 왕따인가요 ㅜㅜ
    그림자™ 13-03-28 21:29
    아니지요..

    심조사님이 왕따를시키는게 맞는거쥬~*
    주백 13-03-28 21:48
    헤딩은 일상다반사이니, 뭐 그렇다 치고...ㅎ
    나머지 멘트는... 멋져요~ㅎ
    이박사2 13-03-28 22:03
    남의 불행을 기반으로 행복에 젖어계시는 분.
    턱걸이 설걸려 놓치시고, 허릿급 바늘 뿌라져 놓치시고, 4짜 원줄 터져 놓치시기를... 히히 ^..^;

    떵에게서 꽃향기가 났으면 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요 너무 이기적이세요.
    어디 가겠습니까. ^^




    댓글 주신 분들 모두 맨날맨날 월척도 만나시고, 행복하세효. 앙~ ^.,^*
    구강낚시9단 13-03-28 22:14
    한 둬번 얘기해도 못알아 잡수면
    상종 않하는게 장땡입니다^^

    그런 등신들은
    백날천날 얘기해줘도 그때뿐입니다

    듣는 척하다가
    또 까먹지요^^ 아예 귀에 담아 두지도 않고

    고런넘들 답답해서 옆에서
    좋은말로 깨게 하려다가 죽습니다^^; 내가 답답해서
    죽든지 속 터져서 죽든지 ㅜㅜ

    옆에 고런 놈이 가까이 있으면
    만날때마다 냅따 한대 후러 갈겨 주는게 상책이며

    그렇지 못할바엔
    철저한 무관심이 보약이랍니다

    요녀석들 공통점이 하나같이
    묘한 신념(?)들이 있답니다

    관심은 박토에 퇴비와 같을 뿐..
    옥토로 절대 만들지 못합니다

    사람의 본시 가진 성정은 절대 쉬이 못 바꿉니다^^

    잘 아시잖습니까,친구님

    그냥
    편안하게 마음 너무 쓰시지 마시고

    지내셨음 합니다
    주백 13-03-28 22:21
    구강9단님, 낚시 안가유?
    시간될 때 얼굴 함 보자요~
    사립옹 13-03-28 22:22
    일단 꽝치신거 축하드리고요, 세월 지나면 누구나 초보 딱지 뗍니다.
    이박사2 13-03-28 22:22
    친구님, 눈치는 빠르셔게지구. ^^*
    10번 잘 참다가도 확~ 울화가 치밀어서 글치요.

    어서어서 시절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려오셔서 낚시도 즐기시고 못 다한 회포도 풀고, 저도 올라가설랑 좌대도 타보고요. ㅡㅜ

    늘 우리 벗님이 강녕하시기를 진솔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이박사2 13-03-28 22:24
    어!? 주백님과 구강님 친하세요?
    부럽습니다. ^^



    사립옹님/
    그리만 된다면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이겠습니까. ^^*
    마음 감사합니다.
    소풍 13-03-28 22:39
    피똥싸는 사람이ᆢ
    이박사2 13-03-28 23:26
    소풍님/
    피떵여?
    뭐가여?
    예?!
    여보세요~
    헬로우~
    hellow~

    주무시나? 쩝!
    대구심조사 13-03-29 07:19
    이박사 선배님은 진짜 엉터리 같으셔요 ㅋㅋ
    부들과땟장사이 13-03-29 08:41
    매우 적절한 비유로 느껴지네요..
    붕어뺀질이 13-03-29 09:29
    오늘은 광 파시길 헤딩을 했음 골을 넣어야죠.
    이박사2 13-03-29 10:05
    헤딩 위에 사람 없고, 헤딩 아래 사람 없습니다.
    (혼자 또 뭔 소릴 하는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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