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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러했듯 올해도 4짜를 품었지만...
기쁘지 않은 이유는 몰까....
45.5cm
45cm
41cm
모두 같은 주에 나온 대구리들...
근데... 이놈들을 잡았어도 기쁘지 아니한건...
올해도 역시 여기저기에서 큰놈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별...감흥이 없는것인가...
정말 이제는 오짜 잡으러 다녀야 하나...
밀양 덕곡지 한달 장박을 준비 해야 하나...^^;;;;
노벰버레인 13-03-23 05:10
인디고님 올만이네여
겨울에 더 바쁘신분 맞죠..^^
어쩜 저랑 비슷한 고민을..
저도 수없이 4짜 잡아봐서
그멤 알아요..ㅋㅋ
잊지못할..4짜중에는
의암댐에서 걸었던
4짜...댐 사짜 안걸어봤어요?
안 걸어봤으면 말을말어요
근디..
제가 잡은 사짜는
왜....수염을 기르는지..
쩝
SK대참 13-03-23 07:04
저만한 붕어가
실제로 있기는 있는가요?
조폭패는건달 13-03-23 07:49
걍~와~아~!! 이소리밖에 안나오네요
부럽습니다
부들지기 13-03-23 08:39
인디고님의 마음이담긴...
진솔한 염장~이네요 이러지마이소;;;
한번출조담배두갑 13-03-23 08:48
요새 고기많이나와유? 여섯치도 못잡아봤는데
버들골붕어 13-03-23 09:44
인디고님 여 자방서 사짜붕애 보여주심 돌맞아유ᆢㅋㅋ
robine 13-03-23 10:17
인디고님, 올만입니다.
4짜 있긴 있는가보네요~ 부럽사옵니다.
찍사 13-03-23 10:22
아직 첫 출조를 못하고 있습니다
설명 안해도 아시겠죠 ㅠㅠㅠㅠ
겨울붕어 13-03-23 10:57
딱...염장 ....
그런데 전 열받지 않는데....ㅋㅋㅋ
indigo 13-03-23 11:06
ㅋㅋㅋ 죄송 합니다.
절대 염장 글은 아니였는데 여러 선배님들께서 댓글을 그리 달아 주시니 진짜 염장 같아요ㅋㅋ
내가 쓴 글이지만 재수 없고 지우고 싶네ㅋㅋ
다만 인디고님에 염장은 나처럼
똑똑한 사람만 열받는다
에이 나쁜 인디고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