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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려왔습니다.

    하얀비늘™ / 2013-03-22 10:45 / Hit : 1989 본문+댓글추천 : 0

    내공이 3갑자는 되시는 마눌님이 실수를 하신듯 합니다.

    표시 나지 않게 내상만 입히더니 오늘아침엔 드텨...

    내 주둥팽이를 함몰 시켜 뿝니다.ㅠ

    난 치과가 젤 무서분데...

    하긴 아무리 무서버도 마눌님만 하겠냐만은...ㅜ

    오늘은 마뉼님 손에 이끌려 스켈링 하러 치과에 왔습니더.

    좋은 하루되시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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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곰돌이 13-03-22 10:48
    스켈링 시켜드리고...

    혹시 또?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
    쌍마™ 13-03-22 10:56
    스켈링은 진실이 아니시죠

    예전에 쓰던 마우스피스 있을텐데
    미리 말씀하시지요

    아니다 제 불찰입니다

    올라가신단 소식 접했을때

    미리 보내드렸어야 하는데
    소박사 13-03-22 10:57
    매맞남 총무님^^
    이빨 시원허니 미십시요^^
    사립옹 13-03-22 10:59
    하얀비늘님께서 금일부로 이빨을 시원하게 다 밀어버리신답니다.
    쌍마님께서는 쓰다가 남은 빨대 택배로 부쳐드리세요.
    하얀비늘™ 13-03-22 11:06
    아고고...내 준수한 인물과 가지런한 치이구조에 넋이
    빠진 간호사가 우찌나 실수를 해대는지.

    스켈링하다 반주것네유.ㅠ

    근디...우째 댓글 분위기가...뿌득~

    요래 자주 이를 가닌께 치과에 오쥬.ㅜ

    난...늘 글쓰믄 손해여....ㅠ
    달랑무™ 13-03-22 11:13
    완타치 쓰리강냉이의 전설이..ㅎ
    SK대참 13-03-22 11:18
    ㅋㅋㅋ
    그래도 사모님이 부럽습니다
    난 스켈링 간다카면
    "니혼자가라" 라고 하던데요
    加味 13-03-22 11:40
    거...
    토마토 치과에 간호사가 무지 이뻣지요??
    그래서 두주먹 꽉쥐고 침만 흘리다가
    오신거 맞지요???^^
    뽀대나는붕어 13-03-22 13:14
    저는스켈링 하니까 간호사가 가슴을머리쪽에 슬쩍~~~~흐미~

    하나도 안아팠시유~히힛
    그림자™ 13-03-22 13:30
    살아계십니까~?

    혹,간호사아가씨랑 눈맞은건 아니쥬~~~!!
    죽안지 13-03-22 13:45
    으 치과는 정말ㅠㅠ
    저도가야되는데 시간없단 핑계로 미룹니다ㅎㅎ
    하얀비늘™ 13-03-22 13:51
    이런 가볍게 스켈링만 하려 갔는데...공사 커졌습니다.

    풍치에 잇몸 치료까지...아주 그냥 주겨놉니다.ㅠ

    암만 봐도... 치골이 자알~ 생겼쥬?^^

    황달붕어 13-03-22 14:29
    암만봐도 치골 정말 잘 생겼습니다..^^*

    저도 지금 리모델링 중인데
    말씀대로 사람 잡아 버리네요..ㅎㅎ
    앞니 확~잡아빼고, 기초골조 박아놨고
    풍치에 잇몸, 신경치료.. 으으~~
    어릴적 무서워 못가던 칫과...빨리 안가면
    돈,고통,시간...엄청 듭니다..ㅎㅎ
    송애 13-03-22 16:49
    진짜로 치골이 가지런히 잘 생겼습니다.
    치아가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 받는것이 싸게 먹히고 앞날에 돈이 안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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