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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한쌍보이길래,
쌀좀던져줬더니 개눈감추듯먹어치우네요.
하이트 착한놈맞지요??
심심해서 작년 옥내림채비 손도좀봤습니다.
퇴근하고,내일쉬는날인데 웰케 춥데요.겨울이네요 ㅋ_ㅋ
하이트398 13-03-21 18:26
버들골붕어님 비둘기고기말고 꿩고기나 닭고기잘묵어요.
쟈네들 콘크리트 조각난거 막먹더라구요.안잡아먹고싶어요.
엉터리꾼님 낚시잘하는건 생리현상 식사제외하고 낚시대앞에 앉아있으면 잘하는거맞지요?
붕날라차삘까 13-03-21 18:31
울집에도 쌀좀 던져 주세요....쌀 떨어져서 걱정이구만유...ㅠ
이박사2 13-03-21 18:38
아참 하이트398님~
조류는 음식을 잘게 부수는 기능(이,이빨)이 없어, 모래주머니가 따로 있잖겠습니까.
그 모래주머니 안에는요.
진짜 모래와 작은 돌, 유리조각, 사기(사금파리)조각 등 먹은 음식을 잘게 부술 수 있는 것들이 조금씩 들어있답니다.
토박이꾼 13-03-21 18:41
채비에 겉보리 꼽아소 비둘기 한테 던져놓으면
손만은 징하게 볼텐데.....
간만에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둘러댕기다 심심하면 자게방 구경 댕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