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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뒹굴뒹굴"

    하이트398 / 2013-03-21 18:10 / Hit : 109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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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 한쌍보이길래,

    쌀좀던져줬더니 개눈감추듯먹어치우네요.

    하이트 착한놈맞지요??

    심심해서 작년 옥내림채비 손도좀봤습니다.

    퇴근하고,내일쉬는날인데 웰케 춥데요.겨울이네요 ㅋ_ㅋ

    버들골붕어 13-03-21 18:20
    하이트님 혹시 생맥주 안주로 비둘기통구이 좋아하시는건 아니시죠ᆢㅋ(ㅋ

    간만에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둘러댕기다 심심하면 자게방 구경 댕기네요~^~^
    이박사2 13-03-21 18:23
    낚시도 별로 몬하시는 분이 뭐하러 채비는 손보세요.
    텨!!!
    (이러다 자게방에서 진짜 다구리 당하는 건 아닌지... ^&^)
    하이트398 13-03-21 18:26
    버들골붕어님 비둘기고기말고 꿩고기나 닭고기잘묵어요.

    쟈네들 콘크리트 조각난거 막먹더라구요.안잡아먹고싶어요.

    엉터리꾼님 낚시잘하는건 생리현상 식사제외하고 낚시대앞에 앉아있으면 잘하는거맞지요?
    달랑무™ 13-03-21 18:27
    빤쓰만 입고 리목콘들고뒹굴뒹굴~~

    내가 젤 좋아하는~♥
    이박사2 13-03-21 18:31
    아.. 진짜...
    닉네임을 아무도 모르게 다른 걸로 바꿔야... ^..^;

    달랑무님은 별로 거대하지도 않으시면서 반쓰만 입고는 무슨...
    붕날라차삘까 13-03-21 18:31
    울집에도 쌀좀 던져 주세요....쌀 떨어져서 걱정이구만유...ㅠ
    이박사2 13-03-21 18:38
    아참 하이트398님~
    조류는 음식을 잘게 부수는 기능(이,이빨)이 없어, 모래주머니가 따로 있잖겠습니까.
    그 모래주머니 안에는요.
    진짜 모래와 작은 돌, 유리조각, 사기(사금파리)조각 등 먹은 음식을 잘게 부술 수 있는 것들이 조금씩 들어있답니다.
    하얀비늘™ 13-03-21 18:40
    낚시꾼들 한가한 여유로움이 엿보입니다.^^

    채비정리할 때 기분...좋지요.ㅎ
    토박이꾼 13-03-21 18:41
    채비에 겉보리 꼽아소 비둘기 한테 던져놓으면
    손만은 징하게 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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