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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주덕천 지류...

    소박사 / 2013-03-26 11:07 / Hit : 2352 본문+댓글추천 : 0

    아침에 충주 주덕천을 지나가다가 한컷~

    건너편에 낚시인 한분이 계시네요

    으~~으~~

    마음 같아서는 저 옆에 앉고 싶은데

    마누라가 무서워서 일하러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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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좋지유?

    사립옹 13-03-26 11:10
    평화로워 보입니다. 저 그림 속으로 빠졌으면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드네요.

    타지에서 잠은 잘 주무셨는지, 외롭지 않으셨는지 안부 여쭙니다. 소박사님.^^
    ☆미리내☆ 13-03-26 11:10
    제가 자주가는곳입니다~^^

    일년전에 소박사님이 올리신 사진이 생각나네유~^^

    안전운전하세요~
    달랑무™ 13-03-26 11:11
    낚시 못하시니 뽀인트 보는 눈도 퇴화돼는거 같아 안타깝씁니다..

    그림 않좋은데요~?ㅎ
    소풍 13-03-26 11:12
    파릇한 기운.

    아지랭이가 있나요?


    잠도 설치셨는데 운전 조심 하이소.
    그림자™ 13-03-26 11:13
    지는 어제 낚시간ㄷㅏ고 뻣대다가

    안뒤질만큼 주패더군요.

    차라리 죽여라고 다시대들었더니,

    때린자리 똑같이때리더군요.

    그담부터는 못덤볐습니다.ㅜㅜ

    마누라 왈,내가 당신을 안죽을만큼 때린이유는....





















    내일 일나가서돈벌어오라고 목숨은살려줬답니다.ㅠ

    이래가 살아서 뭐하겠노~~~!!!
    소박사 13-03-26 11:15
    여기 딱 일년만에 왔네요
    예전에는 낚시하러 자주 왔었는데
    마누라가 독해지고는 낚시는 꿈도못꾸네요~
    잠은 잘못잤습니다 사립옹님
    맞아야 잠듭니다 이제^^
    붕날라차삘까 13-03-26 11:21
    아 ~ 맞아야 산다는 서글픈 현실 ~ ~ !
    하얀비늘™ 13-03-26 11:22
    얼렁~ 열심히 돈벌어유~

    요즘 소여물 값두 음청 올랐던디...ㅋㅋ
    소박사 13-03-26 11:25
    저기 시즌에 들어가면 개 꽝은 없습니다
    봄에 들이대 보십시요
    양어장 스위벨은 안통합니다 달랑무 초고수님~
    한번 때리면 습관처럼 매일 때립니다
    이제 클났습니다 세워도님^^
    소박사 13-03-26 11:27
    안 맞고 사는법좀 누가 알려주십시요
    플리이즈~~~~~~~
    조폭 비늘님 돈 좀 꿔줘유 10억만~~~
    소풍 13-03-26 11:30
    덜 맞으셨군요.
    달랑무™ 13-03-26 11:31
    아놔..징글벨 채비라니까요..ㅡㅡ
    소박사 13-03-26 11:32
    나 때리다 마누라 팔 부러졌슈 회장님~~
    하얀비늘™ 13-03-26 11:32
    안맞고 사는법 보다 차라리 10억 버는 방법이 더 쉬어유~

    장기만 실하믄 담보로 10억 입금해줄께유~ㅋㅋ

    글고....언젠가 잡히믄 반주거유~ 알쥬? 뿌득~!!!
    소박사 13-03-26 11:33
    예!징글벨 수위벨~
    뻬빠로 딱아서 부력 맞추는~~^^
    그림자™ 13-03-26 11:34
    그넘의 징글벨..징글징글♬♩♪
    소풍 13-03-26 11:34
    이제 회장 자리 넘겨야 되겠슈.

    요즘 매 못 맞아 환장한 청출어람들이 득시걸이어유.
    소박사 13-03-26 11:35
    에구~~~
    조폭비늘님이 앙심 품으셨네~~~
    무셔워라~~~~~^^
    비맞은대나무2 13-03-26 12:32
    제사는곳에 천이 하나 흐릅니다

    붕어ᆞ잉어 엄청납니다

    매일 출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근데 전 이바쁠때 낚시한다고 욕먹을까봐
    매번 저를 모르는 저수지로 꽝만 치고 있내요
    소박사 13-03-26 12:36
    ㅎㅎ 풍요속의 빈곤 이군요
    점심 식사 맛나게 드십시요 이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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