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낯술..

    도톨 / 2013-03-25 14:46 / Hit : 1162 본문+댓글추천 : 0

    술은 역시 낯술입니다.
    한잔씩 하세요.
    바람이 무자게 불어 이러고 있읍니다.
    freebd02464980.jpg

    쌍마™ 13-03-25 14:49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도톨님도 계시네^^~



    주주야주 즐기세요
    그림자™ 13-03-25 14:56

    술하고 안주하고 다흘려요~~!!

    바로세웁니다^^~*
    비맞은대나무2 13-03-25 15:02
    어제 낮술이 과해 ᆢ

    까딱하다가 깊은곳에 숨겨둔 색마와 변태적기질 ᆞ똘끼 이런것이 10 년만에 튀어 나올뻔 했습니다

    낮술에 장사 없습니다 즐길만큼만 드셔요^^
    이박사2 13-03-25 15:19
    저는 술 마이 마시면 안돼요.
    이상한 짓 마이 해요.
    소풍 13-03-25 15:27
    저는 개인적으로

    술은 소주 반병에 갑니다.

    대신 술마신 후 저의 행동을 본 사람들은

    BOX로 마셨으리라 짐작을 하더군요.


    안타까운건 그 모든것이 도통 기억엔 없다는 거.
    소박사 13-03-25 15:51
    낮술먹고 취해서 마누라에게 덤볐다가
    병원에 입원 한적 있습니다
    그후론 낮술 안먹습니다
    붕날라차삘까 13-03-25 16:12
    부럽당...ㅎ
    바른생각 13-03-25 16:13
    낯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개인적으로 어두워져야 술맛이 납니다...ㅎ
    소요 13-03-25 17:19
    가끔 낮술이 생각나지요

    술한잔하고 밝은거리에 불쑥 나와보면 ..또 다른 정취가 있더군요 ㅎ
    도톨 13-03-25 19:10
    쌍마님
    바람 돌 많은데 인정 없고 싸가지 없는 저예요.

    그림자님
    낯술 마시면 위 아래를 몰라요.

    대나무님
    제가 나무 붙잡고 울었다는거 아닙니까. 마누라 미안해...

    이박사님
    제가 한 행동 비슷하게는 아니죠...

    소풍님
    동출 하시면 안되겠네요.
    함 놀러 오세요.

    소박사님
    이래 맞나 저래 맞나 맞고 사시는 생...
    일부러 즐기시는건 아니쥬...

    차삘까님
    부러눠 마세요. 불쌍한겁니다.

    바른생각님
    올바르신분... 저는 걍 마십니다.
    생각이 없쥬...

    소요님
    언제고 물가에서 뵈면 낯술 한 잔 하셔요.
    도톨 13-03-25 19:17
    스마트폰인가
    뭐로 올렸는데 되긴 하네요. 두번째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림자님 감사..
    돌리는 법이 있네요.
    진주붕맨 13-03-25 19:43
    낮술하는 일인으로

    낮술에 한표^^

    찾으시는 기계도 잘 구하시고

    일년 농사 대박 나십시요^^

    글 쓰는 지금 선배님 주신

    골드키위 생각에 침샘이...

    고맙습니다

    물가에서 한 잔 올리겠습니다

    전 낮낚시 짬낚만 합니다..,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