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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금~

    robine / 2013-03-22 17:08 / Hit : 1484 본문+댓글추천 : 0

    이제 곧 퇴근시간,,, 불타는 금욜의 시작입니다.
    자자, 여기 계신 모든 님들 불타는 금요일, 안전한 출조, 찐한 손맛... 어느것 하나 빠지지 말고 모두 즐기시기 바랍니다.
    잠시나마 분란스러웠던 일 모두 잊고 낚시로 인해 즐거우시기 바래요~
    .
    P.S : 이번주 와이프가 몸도 피곤하고 밥하기 싫다고 낚시 가랍니다.ㅋㅋㅋㅋ (맞벌이거등요..)
    말로는 미안해~ 하면서 내심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

    뽀대나는붕어 13-03-22 17:10
    로빈님 축하디려유~^^

    불금되이소~^^
    robine 13-03-22 17:11
    뽀붕님~ 낼 또 뵐수 있는거죠??
    맑은물 좋으님드과 함께..
    동대문낚시왕 13-03-22 17:11
    헐 ~~~~~~~~~~~~~~~~!!

    전 내일 낚시 일찍 출발하려고 .. 마눌님께 야 시골에 일이 많아서 나 오늘 시골간다 해놓고

    잠시후 퇴근하면 얼라들 태우고 시골로 튑니다 토욜오전에 빡시게 일해드리고 서너시쯤

    마나님 퇴근해서 시골 오기전에 튀어야지요 ㅋㅋ
    하얀비늘™ 13-03-22 17:11
    몇몇분은...공포의 밤일겁니다.ㅠ

    지두 이제 슬슬~사우나 다녀오렵니다.

    로빈님!!! 행복한 불금 되시구욤.^^
    대구심조사 13-03-22 17:12
    저도 내일 맑은물 가고 싶은데

    와이프랑 애기 데리고 놀이 동산 ㅜㅜ

    아 가고 싶어라~~~
    비맞은대나무2 13-03-22 17:13
    와이프가 승용차를 가져갔내요

    트렁크에 낚시가방이랑 의자가 있는데 ᆢ ㅠ

    7시까지는 환하니 6시까지 도착 하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robine 13-03-22 17:14
    저도 말은 이래 하지만, 쉽게 가는거 아닙니다. ㅡ,,ㅡ
    낼 아침, 집안 대청소에 화장실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빨래,,, 등등....
    낚시가서 잘거 같아요~~ㅎㅎ
    뽀대나는붕어 13-03-22 17:17
    내일은 마눌님 모임이 있어서 .....

    그래도 시간맹글어 보려합니다~^^
    참이슬붕어 13-03-22 17:20
    ㅋ 좋은시간보내시고 손맛도 징하게보고오세요
    바른생각 13-03-22 17:22
    하하하...이심전심입니다....불금 되세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03-22 17:23
    좋으시겠습니다^^
    손맛 징~하게 보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시간이 벌써....ㅠㅠ
    소박사 13-03-22 17:23
    에고 robine 님

    집안 대청소에 화장실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빨래,,, 등등....

    을 다 하시고 출조 하셨는데 꽝 치셔서 어쩐데유 ~~

    낼 가서 꽝 치셔유 ~~^^
    뽀대나는붕어 13-03-22 17:25
    꽝치믄 뭐하겠노~?
    소고기사먹어야지~~~~~~~텨~~~^^
    그림자™ 13-03-22 17:32
    모든분들...진짜 불금되십시요.

    전 오늘 진짜불보러갑니데이~~!!
    소박사 13-03-22 17:32
    이런 뽀붕 고구마 같으니라고 ~~

    아~! 그리고 로빈님의 정체를 밝히시요

    어떤 로빈이시요 ? 로빈훗의 로빈이요?

    아니면 배트맨 똘만이 로빈이유 ?
    이박사2 13-03-22 18:08
    어머!
    축하드립니다. ^^
    사립옹 13-03-22 18:16
    대물 한 마리 꼭 건져올리시기를 기원합니다.
    SK대참 13-03-22 18:59
    맑은물 가고싶은데
    요즘 모임이 너무 많습니다
    매주 시조회에 계추에... 모임에...
    몸이 서너개쯤 됬으면 좋겠습니다
    robine 13-03-22 20:43
    안그래도 늘 꽝!!!!입니다.ㅋㅋ
    소박사님~ 딱 못달님하고 같은말씀 하시네요^^
    컴 모른고 당구에 빠져있던 시절, 논문을 써야는데 교수님이 이메일로 보내라는 한마디에..
    부랴부랴 친구 아이디 컨닝하다 잘못봐서 맹글어진 이름입니다.ㅋㅋ
    지금 낼은 콩을 쓸지 새우를 쓸지 행복한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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