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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불 태우고 남은 것이 저 정도다.
공부를 저렇게 했더라면...
지금 내게 주어진 고민 정도는 고민 축에도 끼지 못할 일이였을 것을...
나는 여태까지 똑바로 잘 달려왔던 것일까.
*돈 안돼는 공부는 그만하고, 이제부터는 돈이 되는 공부를 좀 하라.
일은 않고 오로지 잡다한 사회, 인문, 정치, 경제학 책을 사서 책 읽는 취미로 삶을 사는 내 친구에게 또 다른 내 직속 여후배가 해줬다는 말이 저 말이였었다고 전해진다.
결국 그 둘은 불륜을 흉내내다 적당히 파멸을 맞았고...
그래, 좀 더 차분해지자.
약간 더 늦어진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건 없을 일이다.
달랑무™ 13-03-18 12:30
공부라..한다고 됐을까요~?과연!?ㅎ
이박사2 13-03-18 12:38
쌍마님/ 달랑무님.
두분 글만 보면,
NO총각 히스테리 나올라 그래욤.
진짜 저한테 왜들 그러세효.
자꾸 그러면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져 왼손으로 응가 짚어여. 췟!
히히^&^
이박사2 13-03-18 12:44
달랑무님/
제 고딩 때 내신등급 아시면 기절하실 꼬야요 뭐.
제가 출중한 외모와 똑같이 학교와 집 도서관 밖에 몰랐다구욧!
무느님은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췟!
히히^&^
이박사2 13-03-18 12:49
대참붕님/
저한테 왜 그르세효. ㅜㅠ
소박사 13-03-18 15:54
역시 이박사님~~~~
저렇게 어려운 서적을..........
이박사2 13-03-18 16:26
소박사님/
박사학위 따시느라 고생 많으셨음을 저 또한 압니다. 히히^&^
붕어뺀질이 13-03-18 16:32
수리한 낚수대는 실험 함 해봐야죠.
다음기회엔 꼭 함께해요.
이박사2 13-03-18 16:50
수리한 3.6칸여?
어제 테스트해봤답니다.
투척도 문제 없고 당기는 데도 문제 없었습니다.
단지 대물을 걸어보지 않아서... ^^;
곧 사방에서 쏟아질 일인데 맨날맨날 일도 많고 바빠서 어쩝니까.
가까운 임천지나 오산지(생동지)라도 가보세요.
두군데 다 4짜 터니 나올 겁니다. ^.^
붕어뺀질이 13-03-18 17:15
아 어제 배진강 그곳에서
아마 그대로 올해 4짜하실듯 합니다.
이박사2 13-03-18 17:50
배진강 거기도 연안에선 38급이 최대업니다.
보트나 가래에선 4짜 중후반대도 나오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섬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배진강 최대어 장소는 우안 최상류 새물유입구 뗏장+줄풀 혼재된 곳입니다. ^&^
이박사2 13-03-18 19:41
이직을 준비 중입지요.
살고 먹기 힘들어서요. ^.^;
이제 낚시도 대폭적으로 줄이고, 아니 가능하기만 하다면 지금도 낚시 보다는 골프를 더 즐기고 싶답니다. ^..^;
빠질 게 없어 낚시에 그리 빠져살았었는지, 저는 정말 어리석지 말입니다. ㅡㅜ
이런거 말고
몽키매직 이런 노래나 한곡조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