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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듣던 개 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밤새 잠들만 하면 낑낑 대다 짖고 잠들만 하면 짖고 새벽 부터는 한시간째 쉬지않고 짖고 있습니다.
잠자는 거는 이미 새벽5시부터 포기 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자세히 살펴보니 두마린가 세마린가를 베란다에 두고 베란다 문을 열어 놓아 개소리가 더 시끄러웠습니다.
관리실에 연락을 해보니 어제 벌써 여러 건의 민원이 들어왔답니다.
아직 집주인을 못만나봤다고 해서 내가 찾아가서 초인종을 눌러보니 감감 무소식 ~~~
집을 비웠는지 아니면 일부러 안 나오는건지...........................
앞으로 골치 깨나 아프게 생겼습니다 ....ㅜ.ㅜ
이웃집 개 소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뽀대나는붕어 13-04-05 07:11
대구로 이사오이소~선배님~^^
하이트398 13-04-05 07:11
저희집 아가야들은 젖먹이부터 교육시켜서 거의짖질않습니다.
단점은 도둑이와도 안짖을가 걱정입니다.
고생스러우시겟습니다.
층간소음에 한부분일텐데 원만히 해결하시기를
소박사 13-04-05 07:12
집한채 사주이소 연봉 일억짜리 직장이랑~
소박사 13-04-05 07:16
뒷발 맛을 보여줄래도 문을 안열어줍니다 ㅜㅜ
부들지기 13-04-05 07:44
하루이튿도 아닐꺼고
머리아프게 생겼네요 우짭니꺼...
매화골붕어 13-04-05 07:47
이사온 이웃집 현관문 열면 잘 보이는곳에 맛난 보신탕사진 붙여 놓으세요ᆢㅜ
애견가 여러분 저 개혀 안먹으니 넘 무식한 자석이라 욕은 마유ᆢ
이쁜 개소리도 내집밖에 울려 퍼지면 미친 개소리가~~위쪽 살찐꼬맹이부터 미친건다 몸뎅이루다ᆢ쩝ㅎㅎ
이박사2 13-04-05 07:52
뭘 그리 소소한 일로 고민을 하세요.
뿔로 받아버리시면 될 일을요.
쇠뿔에 걸리면 어지간한 덩치도 한 10여m는 날아간답니다.
잘 아시면서... ^.~
아니면, 음...
개 주인을 베란다 밖으로 던지시면 동네에 평판도 좋게 나고 통장도 하시고, 암튼, 잘 해결될 듯합니다.
(정 해결하시기 어려우시면 연통 한번 주세요. 애들 풀던지 제가 직접 행차하시면 바로 해결된담미다. 011-9**7-6*2* ^^*)
이박사2 13-04-05 08:04
청산가리도 옛말이져.
요즘엔 독극물 취급 면허가 있는 자 외에는 사지도 팔지도 몬해요.
그걸 요구하시다가는 철창신세지실 걸요. 참으세요.
경찰서 쫌 들락거려보셨으면서 시치미는... 히히^&^
옆집 문 안 열면 112에 신고하시고, 경찰이 출동해 문이 열리면 다짜고짜 개주인 멱살을 잡고 베란다 밖으로 던지시면 됩니다.
경찰 입회하에 일이 벌어진 것이므로 법적책임 같은 건 안 지셔도 되요.
예? 확실하냐고요?
아마... 그럴 걸요. 아닌가? ㅡ.ㅡ;
이박사2 13-04-05 08:09
근데, 옆집에 남자 거구가 살고 있다면, 문이 쉽게 열렸을 일인데...
아마도 예쁜 아가씨 혼자 살 거나... 과수댁 혼자 살고 있... ^..^;
매화골붕어 13-04-05 08:18
아무래도 이박사님댁 현관엔 잘드는 가세사진을~ㅎㅎ
그림자™ 13-04-05 08:39
누군가가 소박사선배님을 괴롭힐려구 그러는것같네요.
잘생각해보시면 예전에 누군가에게 피해?를입힌적 없나요?
예를들어 A+++아니었는데 인척이라든지?
ㅎㅎ
반가운남자 13-04-05 17:03
토치에 불
땡길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