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사람인에 이력서 제출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해보지만 정말 세상살기 힘듭니다
구인에 보면 이력서 제출하신분들의 자격증 경력 대략 보는것이 있는데
무슨 자격증이 5개 기본이고 영어 토익 토플 등등 휴~ 자기소개서는 또 논술시험보다 더 어렵습니다 ...
어디 좋은 직장 없습니까?? 머리 좀 식히러 왔다가 ...ㅡㅡ;;
이박사2 13-03-21 15:45
저도 이직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윤곽은 잡혔습니다.
서로 조건이 안 맞아서 그렇지 곧 결판이 날 일입니다.
월송님께옵서 탄탄하고 안정된 좋은 직장으로 들어가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웃으시라고 짧은 글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엔 뭐 워낙에 잘 생겼고 이력도 화려하다고 회사 어린 언냐들과 히히덕 거리고 놀아도 괜찮으니 연봉 1억 준비해뒀다고 오라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히히^&^
월송 13-03-21 15:49
雪來林 님 저도 자영 심각하게 고민 중인데 ...돈이 없네요 ^^
소박사님 곧 조만간 금방 ,,,, 모발~모발...ㅜㅜ
이박사2님 야간 술집 같은데는 아니죠?? ^^
이직 축하드립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소풍 13-03-21 15:51
월송님.
정확한 사정이 어떠 하신지는 모르지만
이직을 하실 때는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약간의 여유만 있다면 쉬시면서
좀 더 느긋한 마음으로 한템포 늦추는것도 한 방법일것 같기도 하고요.
주위에서 성급한 이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다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빠샤!!!!
주접교주 13-03-21 16:03
삼성 내일까지 이력서 받습니다.
검색해보세요 ^^
월송 13-03-21 16:09
주접교주님 삼성은 그냥 야구팬으로 남겠습니다 ^^
사립옹 13-03-21 16:28
제가 잘은 모르지만 직장을 결정하는 것은 집짓기와 비슷한 것 같아서 한 번 정해지면 여간해서는 옮기기 어렵고, 또 자꾸 옮기면 종국에는 인생이 허무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왕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고자 하신다면 좀더 신중히, 그리고 천천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물론 월송님께서 잘하시겠지만, 이 사립옹이 응원해드리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화이팅!!!
월송 13-03-21 16:46
사립옹님 반갑습니다 ^^ 생가해보고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사립옹님 말씀 맞는것갔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소요 13-03-21 17:42
아......참 사는것 어렵네요
기운내시고 좋은자리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찾아다니시면서 좋은자리 있으면 저한테도 쪽지 좀...(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사짜팀 13-03-21 17:44
저는 올해로 17년차인데요
앞으로도 절대 옮기지 않고 어떻게든 여기서 마무리 해보고자 합니다
여기가 좋아서는 아니고 옮겨봐야 좋아질게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꾹 참고 경제적으로 정년에 도달할때 까지 열심히 다닐랍니다
머리털 빠질까봐~~
머리털은 소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