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붕애성아님 일주일간 휴가와서 열심히 시다바리 하고있시유.ㅠ 휴가 마치고 갈 때 숙박비에 봉사료 덤으로 바가지까지 씌워 홀라당 벗겨 묵을라꼬요.ㅋ 차라리 정가에서 시다바리는 편하쥬. 이건 멀리 낚시까지 동행해서 술챙겨줘 밥챙겨줘...ㅠ 이짓도 못하것시유. 분위기는 좋은데 산란중이네요. 입질은 없지만 4짜급들 뒤척일 때 알몸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먼요. 꼭 통실한 과수댁이 홀랑벗고 유혹하는 듯...ㅋ 낚시 못가신 분 남도 수로권 구경하시라꼬 사진 몇장 올립니다.^^
그래야 배가 안아프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