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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지..밥이 나옵니까? 아님 떡이 나옵니까?

    권형 / 2013-03-21 12:48 / Hit : 2046 본문+댓글추천 : 0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건 가난뱅이건 있던 없던간에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겠지요.

    허나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또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흔히들~~

    인생을 먼저 경험한 윗분들은 "인생은 짧다" 고들 하시지요.

    생각해 봅니다...

    그 짧은 인생..삶을 인상을 구기며 살 필요가 있을까?

    남들도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웃을 수 없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웃을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아닐까?



    월척지..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구요.


    그리고 웃자구요^^

    힘들 땐 그져 많이도 말고 3초만 웃자구요...씨-__^익

    하얀비늘™ 13-03-21 12:51
    오랜만에 안부 여쭙습니다. 건강하셨쥬.^^
    동대문낚시왕 13-03-21 12:52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초간 웃어봅니닷 ^^

    건강하시지요?
    버들골붕어 13-03-21 12:54
    월척지에 십년 발당궛더니 공장 부도 나데유ᆢ

    일과 삶과 추미를 함께 하는 당신이 진정한 싸나이 ᆢㅎㅎ

    권형님 건강하시죠ᆢ간만에 뵙습니다~^~^
    大物꾼™ 13-03-21 12:57
    잘 지내시죠?

    한번 웃다 갑니다

    씨 ^-^* 익 !
    뽀대나는붕어 13-03-21 13:01
    식사하셨습니꺼~^^

    행복한 하루입니다~^^
    굼실굼실 13-03-21 13:02
    상식이 있고 또 그것이 자연스러운 월척이기를 바랍니다

    씨 이 익!
    이박사2 13-03-21 13:02
    히히히 ^&^
    은둔자✿ 13-03-21 13:04
    잘 계십니까 ?
    늘 변함없는 권형님께서 진정한 타자 이십니다
    진주붕맨 13-03-21 13:06
    ^^
    바른생각 13-03-21 13:31
    웃고 갑니다...허허허
    송애 13-03-21 13:32
    맞습니다.
    인생 살아보니 참 얼마 못살더군요.ㅎㅎㅎ
    웃고 살아야 하는데 그것을 젊을때는 잘 몰라요 늙어봐야 아~하고 그러지요.^^*
    지금도 웃으며 살려고 노력하고있는 중입니다.^^*
    옛말에 남정네가 시근 들면 죽을때가 다 되었다 쿠는 말을 말입니다.^^*
    잘 지네시지요.?
    봉사하로 다니면서 남을 위하는것이 아니고 나를 위한다는 어느 자봉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ponza 13-03-21 14:34
    편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권형님 건강하세요 ^-^*
    바른생각 13-03-21 14:39
    월척지...밥도 안나오고 떡도 안 나오지만 저는 좋아요.....ㅎㅎ
    秋夜酒 13-03-21 19:38
    權兄님 그냥 樂 들이 바빠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림자™ 13-03-21 21:17
    씨ㅡ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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