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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의 외출'

    難攻不落™ / 2013-03-31 21:25 / Hit : 1413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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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주말이면 물가에서 노숙을 하였습니다.

    몇 일전 아내가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知天命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지금 많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이제 자주 가족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려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홀로 벗꽃 구경하러 나오신 할머님의 뒷 모습이 왠지 허전하게 느껴지더군요.

    문득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스쳐 지나 갑니다.

    쌍마™ 13-03-31 21:28
    선배님 안녕하세요

    가족나들이 다녀오셨나봅니다

    행복한 봄날입니다^^~
    비맞은대나무2 13-03-31 23:00
    사진이 깔끔 합니다

    저두 집사람에게 조금더 잘해야겠습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바람의향기™ 13-04-01 00:48
    난공님 단란한 봄 나들이 가셨네요
    봄날은 왔는가 싶은데...소리없이 흩날뤼는
    꽃잎처럼 소리 없이 지나갑니다
    늘 소중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들 되세요~
    샘이깊은물 13-04-01 01:41
    난공불락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소박사 13-04-01 08:10
    사진에서 봄이 느껴집니다
    행복 하십시요~~^^~
    산골붕어 13-04-01 10:18
    다복한 가정 입니다 애국자 이시구요
    이좋은 봄날
    허한... 마음때문에 낙시터에 머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림자™ 13-04-01 11:04
    4월은 가정전야제의 달..ㅎㅎ

    난공선배님,행복하십시요~~^^*
    불량곰돌이 13-04-01 19:12
    그 어떤 순간에서도 행복하시길 열열히 기원합니다 ^^;;

    대땅많이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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