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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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그동안 티나지않게 조용히 활동 했던것 같은데
오늘 그만 안타까운 마음에 선을 많이 넘은것 같네요.
오늘 저로 인해 기분 상하셨던 분들 용서하시고
항상 서로를 위해주는 월척이되었으면 합니다.
전 내공을 조금 더 쌓은 후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소박사 13-03-14 07:15
가시지 마시고 그냥 계셔유^^
비맞은대나무2 13-03-14 07:21
맘의 짐을 덜길 바라겠습니다^^
은둔자✿ 13-03-14 07:38
흉허물 없는 사람이 어딧겠습니까
우리 모두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데 말입니다
있는 그대로 누루지 않은 감성 그대로가
차라리 자연스러운 컷인데 말입니다
확룰님 전 더 뻔뻔해져서 남아 있겠습니다
은둔자✿ 13-03-14 07:44
사실은 확률님 그런 모습이 신선했답니다
마구 13-03-14 09:19
안녕하세요 확률님
어제글을 보니 생각하시는게 저랑 비슷한것 같아요
저두 안타까워 한마디 했는데 본인이 안밭아 들이는데
저도 많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엇네요
조금더지나서 본인이 느끼면 다행이고 아니면 말지요
다 자기그릇이고 자기복이지요
가끔이라도 뵈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