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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거리가 변변치 않아 그제 먹었던 도시락을
안주삼아 다시 사다 먹습니다
오늘은 미역국 하나 추가~~^^
오늘만 지나면 내일은 집으로 갑니다
마누라가 그동안 나를 못때려 손맛을 못봤으니
손맛을 보려고 얼마나 벼르고 있을까요?
한잔씩들 하십시요^^
소풍 13-03-28 20:53
도우미 언제 옵니까?
☆미리내☆ 13-03-28 20:54
음 ...
뵙고 싶은데 싫다고 하시니 ㅎ
소박사 13-03-28 20:56
미안~~
폐끼치기 싫어요~~~^^~
대무리 13-03-28 21:00
미리느님!!복오싶습니다♥♥
이박사2 13-03-28 21:03
소박사님도 저와 쑤똬일이 비슷하세요.
저도 폐끼치기 싫어서 저 보자고 여자사람들이 줄을 100m나 섰는데도, 사양하곤 한답니다.
진짜에염. ㅡ.ㅡ;
절 안 믿으시면, 더 세게 때리시라고 사모님께 일러여.
☆미리내☆ 13-03-28 21:04
대무리님 충주로 오세용♥
^___^
대구심조사 13-03-28 21:07
유종의 미를 거두세요^^
매화골붕어 13-03-28 21:10
오늘은 꼭 여관방 벽 받아 보세유ᆢ결과가~~^~^"
소풍 13-03-28 21:10
혼자 드시는 거 보니 마음이 짠 합니다.
내일 돌아 가니 불안 하신 모양입니다.
언제 한번 제 원주별장으로 초대 드려야 될 텐데...
동영상도 한번 출연 하시고..
달랑무™ 13-03-28 21:21
원래 '쾌락의 끝은 고통'이다..ㅎ
소박사 13-03-28 21:21
습ᆞ하면 쌍마님 화냅니다
자진납세 ᆞ건ᆞ
쌍마™ 13-03-28 21:24
굿잡^^~
주백 13-03-28 21:44
소생이 저렇게 혼자 먹어보니까, 다 먹고도 뭔가 허전하던데요~
비록 혼자라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는게...ㅎ
소박사 13-03-28 21:49
저녁은 식당에서 먹었구요
저건 안주입니다 안주~~^^
마누라 운동 다닙니다 쌍마님
핼스 킥복싱 주짓스 다 배웁니다
도장에서 한가지 배우면
집에와서 내게 써먹습니다~
주백 13-03-28 21:59
무슨 안주가...식사하시는 줄 알았는데...
지송함다, 밥배, 술배 따로인걸 잠시 까묵었습니다ㅋ
소박사 13-03-28 22:02
별말씀을~~^^
벌써 배가 꺼져 통닭한마리 더 시킬까 고민중입니다 ^^
번개머리 13-03-28 22:04
저두 통닭먹고싶어요
소박사 13-03-28 22:09
용짬뽕도 먹구 싶어요^^
번개머리 13-03-28 22:13
경산 오시면 드릴게요
소박사 13-03-28 22:15
언젠간 가고 말겁니다 경산^^
사립옹 13-03-28 22:25
내일 드디어 가막소에 다시 입소하시는군요. 오늘 밤 잠자실 수 있을라나 걱정입니다.
청하는 약하고, 빼갈 두어 병 사다가 나발불고 그냥 기절해 주무세요.
내일 건투를 빕니다.^^
소박사 13-03-29 07:32
출근 합니다 불금 되십시요^^
여유있게 즐기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