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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구할 때 있을까요?
부천 지역 낚시점이면 더 좋겠구요.
22대를 처조카에게 주었더니 낚시가면 쓸일이 생기더군요..^^
상급정도의 중고도 좋겠습니다.
주말에 예당 장박 들어갈려합니다. ^^
좋은하루들 되십시오~
황등롱 13-03-26 22:32
이박사2 님
소박사 님
두 분께서도 사용하여 보셨군요. 유명했던 제품이죠.
저도 20여년 전에 집사람 만나고 원다 옥수대를 15-45 까지
구입해서 집사람하고 많이도 다녔는데... 하하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2박 이상하면 35이상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후달려서요...
지금은 기포가 생겨도 버릴 수 없더군요...이노무 애착...
이 제품만 사용해서인지 중층대 한 대를 선물받아 내림낚시도 좀 배워볼까 했는데
아...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중층대 처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 좋은 낚시대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도 힘들더군요.
이 곳 월척이 아니더라도 이곳 저곳 알아봐서 함 알아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
2001년도 연안에서 1m 정도 떨어진 뗏장 너머로 끌어당겨 두었던 그 대에서 정확하게 <30.3cm>를 새우미끼로 낚았었던...
그 광경을 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었던 후배와 제 친구는 결국 망연자실했다는... ^^
가끔 황망하게 4짜가 오전에 나온다던 해남권 준계곡형 소류지에서 역시나 새우미끼로 마름경계에 던져뒀다가,
천천히 케미를 올린 뒤 멈추는 입질을 받고 챔질했는데, 연안턱에 허릿급이 튕겨올라오며 부딪치면서 떨궜었던... 망연자실. ㅎㅎㅎ
그 낚시대를 누군가에게 1만5천원에 팔았는지, 그냥 후배 줘버렸었는지 기억이...
암튼,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도 댓글을 주실 것 같지 않아 글을 드렸습니다.
중고장터 '삽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면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