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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 부를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둔한 전.. 오늘에서야 선배님에 가르침을 깨닫네요.
달랑무™ 13-03-26 17:52
인제요~?ㅇㅇ
매화골붕어 13-03-26 17:59
하루하루~~뵐때마다 득도를 하시는군요~
.............
내 우매한 골태백이고 깨골처럼 살앗어도 벗들이 마음으로 전해주는 진정어린 삶에 이야기는 늘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산답니다
............
마지막으로 인사한번 합니다~!
스토커님을 사랑하며 함께하는 분들 소중히 생각하시며 늘 행복 하이소~~^~^"
촌놈이 13-03-26 18:09
책을 봐서라도 사람이 될수 있다면 추천드리고갑니다 !~!
참斬월月 13-03-26 18:45
'오늘에서야 깨닫네요'
무엇을? 무엇을 깨닳았다는 말인지?
그걸 알았다는 사람이 이리 또 글을 쓰시는가
내가 느끼기엔 천만년이 지나도 모를것 같은 사람같소
이박사2 13-03-26 19:14
안 믿어요.
맨날 깨닫는다 깨닫는다 말은 그렇게 하시지요.
많은 걸 느꼈다 앞으론 자중하겠다.
그래놓고 한 달도 못 견디고 또 분란을 일으키시지 않았습니까. ^.^
깨닫는다, 깨달았다, 많은 것을 느꼈다, 말씀 감사하다. 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은 아직도 깨달아야 할 것이 수천수만 가지는 된다는 뜻이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아직 멀었다는 뜻이 되겠지요.
어떤 이의 글에 뭇사람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라고 해야만이 그나마 어느 정도의 깨달음에 도달하신 분이지 않겠습니까.
저나 스토커님이나 아직 멀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죽기 30분 전까지 어리석고 멍청하게 살다가 남들한테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생을 마감할 수도 있겠지요.
어차피 한세상 남들한테 욕은 먹지 맙시다.
욕을 먹더라도 1년에 한번 정도 가볍게 먹으면서 삽시다.
네~ 스토커님~
촌놈이 13-03-26 21:53
가면??
화순은내꺼 13-03-26 21:54
조하님 글쓴이 보고 하는소리인듯요
화순은내꺼 13-03-26 23:11
긍게 이넘의 글이 어제까진 인간이 아니였는디
인간이 되서 온다는 소린가요?
낼 어제모습 그대로 오시지 마이소 ㅋ
해본대까즌 해보이소
정 안되믄 그냥 어제처럼 인간대접 못받고 사시든가
본인 입으로 말한거 해석한거니
틀리게 해석했으믄 말 하이소
누구나 똑같은 해석을 할순 없응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