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ㅎ ㅎ ㅎ
저울에서 내려오며 만세를 부르자 옆에서 이야기 합니다.
" 살이 더 찌면 소고기로 팔아 먹을라고 했는데 나중에 팔때 근수좀 빠지겠네 "
우쒸~!!!!!
집에서 가출을 해야겠습니다 .
근데 어디로 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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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ㅎ ㅎ ㅎ
저울에서 내려오며 만세를 부르자 옆에서 이야기 합니다.
" 살이 더 찌면 소고기로 팔아 먹을라고 했는데 나중에 팔때 근수좀 빠지겠네 "
우쒸~!!!!!
집에서 가출을 해야겠습니다 .
근데 어디로 가지요 ?
소풍 13-03-04 09:09
우선 축하 드립니다.
살을 빼는건 좋은데 "마블링" 까지는 없애지 마세요.
그나저나 저도 일단 80이하로 빼려고 노력 중인데
84kg 까지 빠지곤 근 1달째 진도가 안나가네요.
집을 나가야 되나?...
이박사2 13-03-04 10:02
몸무게가 최고로 마이 나갔을 때가 70kg 정도였습니다.
정확히는 69.4kg였구요.
그때는 몸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도 힘들더군요. 히히 ^^;
근데, 80kg 100kg 들고다니시는 분들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
검단꽁지 13-03-04 10:07
난 90kg인데 언제 빼나? 가출해야겠네요
버들골붕어 13-03-04 12:52
담부턴 살빼지 마시고 살점좀 팔아 개혀나 사드싶시데이ᆢㅎㅎ
간만에 일좀 한가고 허리 왓다갓다 하다보니 허리살이 좀씩 빠지는군요ᆢ
저도 소박사님 몸무게 되면 자게방에 놀러옵지요
~^~^"
소박사 13-03-04 14:30
^^~ 방가워유 모댜^^
아까워라....
그나저나 나하고 비슷하시네요
제가 1키로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