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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단골집인 시골 여관으로 왔습니다
사방 20 킬로 내에는여관은 오직
이 집밖에 없습니다
예전부터 일때문에 자주 다니던 집인데
가격도 착합니다 다른 사람은 삼만원인데
나만 20 년째 이만원~~^^
주인 할머니가 마늘농사를 짓는데
그동안 나랑 친해져서 수확하면 마늘도
우리집으로 택배로 보내줍니다 ㅎㅎ
그나저나 와이프에게 매를 맞지를 않으니
맹송 맹송 도대체 잠이 안옵니다
주위에 다방도 술집도없는데 쩝 ~~^^
그냥 벽에다 머리를 몆번 부딪칠까요?
참이슬붕어 13-03-25 22:39
비됴라도 한판 때리세요
소박사 13-03-25 22:46
바리스타 언니 이동네는 없어요
여자라곤 동네 할머니뿐~~~
소박사 13-03-25 22:50
20년전~~^^
월송 13-03-25 22:58
노벤버레인님께 다녀오십시요(친구)^^
소박사 13-03-25 23:00
칼맞으라고요?( 장동건 ) ^^
소박사 13-03-25 23:01
그것라도 나면 좋을텐데
할아버지 기침 소리만 납니다 제비님^^
공간사랑™ 13-03-25 23:04
가보띠기라도 하시다가 주무세요..
☆미리내☆ 13-03-25 23:04
어디십니까?
소박사 13-03-25 23:12
화토도없습니다 사려면 몆킬로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여긴 강원돕니다^^
공간사랑™ 13-03-25 23:13
강원도 어데래요?? ㅋㅋ
날으는밤나무 13-03-26 05:30
아이고 얼룩소에서 이 새벽에 빵 터졌네요
ㅋㅋ 전화를 하셔서 말로라도
소박사 13-03-26 05:59
잠이 안와서 새벽부터 움직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벽으로 몆번 돌진하니
그제야 좀 잘수있더군요
다음부턴 주인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좀 때려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소박사 13-03-26 05:59
좋은 하루 되십시요^^
한실 13-03-26 06:51
소박사님, 날 샜는데요 ㅎㅎㅎ
키큰붕어 13-03-26 08:03
인자 주무시는가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