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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cm급입니다.
이번엔 또 누가 낚았을까요. ^&^
이 앞번에 저와 함께 출조해, 글루텐으로 월척 한 수했던 제 친굽니다. ^^*
올해만 벌써 월척이 두마리짼가 세마리 짼가 그래요.
매년 20여 수 월척은 무난히 낚습니다.
원래 주특기는 바다낚신데 민물도 1.2칸~2.0칸 짧은대를 주력으로 꽤 쏠쏠하게 월척손맛을 보는 친구네요. ^..^;
부들밭 장대 포인트, 분위기만 좋았습니다.
다음주에 함 도전해 볼 만한 포인트네요.
최소 32~38cm급으로 대여섯 수, 마릿수 조황이 보장된다는 포인튼데 영 내키지 않아 셋팅만 해보고서는 그냥 이동했더랬습니다.
바람이 장난이네요.
오늘 출조하신 모든 분들 꼭 <헤딩>하십시오. 히히 ^.^*
이박사2 13-03-02 19:36
소박사님/
날이 좋다가 갑자기 심술을 부리네요.
28일 밤낚시 갔다가 파라솔 붙들고 날밤 깠습니다. ^.,^;
헤딩을 하고 나니 승질이 나서요. ㅋㅋ
그림자님/
붕어낚시천국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오늘은 집안일 하고요, 앞번 낚시 사진입니다. ^&^
달랑무님/
성원해주시니, 많은 분들이 헤딩하실 듯합니다. 예~스! ^^
사짜팀님/
결국 월이 안 나와줬군요.
많이 아쉬우시겠습니다.
2월초부터 허릿급 월척이 비치는 곳인데 2~3년 새 월척씨알들이 좀 잘아졌어요. ^^
시간 맞으면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
가비형 13-03-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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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 덩어리 한수 축하드립니다..^^
이박사2 13-03-03 09:50
린츠님께는 쪽지드려야 겠지욤. ^^
가비형님/
저 월순네는 지인이 낚은 겁니다.
저는 1호 언냐라면 모를까, 저 정도 씨알은 쫌 흔해서용. ^.^;
그래도, 축하 글 감사드립니다.
가비형님도 조만간 월순네 꼭 만나십시오. ^^
프리콩이 13-03-03 20:08
와 커요.... 저도 이런 월이 실제로 잡아봤으면...ㅋㅋㅋ
추카드려용~~~^^*
구미에는 물낚갔다가 아직 넘 추워요....ㅎㅎㅎ
구미에도 빨리 날씨가 포근했으면...
꽝 기원 안하셔도 자동 꽝 일것같습니다^^